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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보관법 과 한약복용 할 때 알아야 할 점
한약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하루 2회 식후 30분 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약은 미지근한 물을 물에 담궈서 데워 먹는것이 좋은데요
냄비 같은 곳에 물을 조금만 끓여서 만든 후에 불을 끈 후에
그 곳에다가 한약을 살포기 담갔다 두시면 먹기에 딱 적당합니다.
이때 물을 끓이실 때는 너무 팔팔 끓이실 필요도 없고, 적당히 따땃해질때 정도까지 끓으셔도 충분합니다.
너무 보글보글 끓어버리면, 약이 너무 뜨겁기 때문입니다.
어느 약이나 마찬가지이겠지만.
한약을 복용하면서 한약을 소화시키는데 방해가 되는 음식들 기름진음식, 밀가루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자면, 라면, 빵, 인스턴트 음식, 소고기, 돼지고기 말입니다.^^
아침식사가 정말 중요한데요
아침식사는 무조건 가볍게라도 꼭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밥보다는 현미, 잡곡밥을 섞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한약보관법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한약은 시간이 지날수록 흙처럼 보이는 침전물이 생기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이런것들은 흙이 아니라 수용성 고형분이라는 것으로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합니다. 자알~ 흔들어서 섭취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수용성 고형분은 천연물의 한약을 조제해서 추출할 때 나오는 물에 녹아 나타나는 아주 미세한 입자를 말하는 것으로써 약효성분이 있습니다.
따뜻한 곳에서는 물에 녹아서 보이지 않지만, 그냥 둘때는 가라앉아서 시각적으로는 찌꺼기처럼 오해할 소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것들은 찌꺼기가 아니므로, 따뜻하게 상태로 가면 금방 안 보이게 됩니다.
한약의 보관법은 냉장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약은 방부제를 전혀 넣지 않으므로, 냉장보관후에, 먹을때는 데워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므로 한의사님이 말씀해주신 복용기간 내에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약보관법 쉬우면서도 어느정도 알아야겠지요.
어떤 한의사님은 친절히 설명해주시는데, 어떤 한의사님은 무뚝뚝하신 분도 있고 말이지요.
그래도, 환자 고객이 조금은 관심을 가지고 주의를 기울이고한다면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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