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류유산 임신 초기에 조심해야 할 유산

건강이야기 2016. 7. 5. 11:03

임신을 하게 되면 무지 기뻐하는 나머지,

평소와 같은 생활을 하게됩니다.

특히나 직장을 다니는 임산부는 평상시와 같은 일을 하곤 하는데요

임신초기에 많은 유산들이 된다고 합니다.


게다가 임신 초기에는 배도 얼마 부르지 않아서, 임신했다는 체감을 잘 못하는 관계로

평상시와 다름없이 일을하고, 움직이고 무거운 것을 든다면

태아에 무리가 가서 유산을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제 아는 지인이 계류유산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아무 문제없이 아기집도 보이고, 병원가서 아기 심장소리도 듣고

그 다음주에 병원 오라고 해서 가보니, 계류유산 이라는 말~~

계류유산이란, 태아가 임산부 뱃속에서 죽어서 남아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것을 계류유산이라고 그럽니다.

참 안타까운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계류유산되어서 어쩔수 없이, 수술을 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나이가 들어도 결혼 안하는 사람이 많고, 

노산이다보니 아이를 갖기 힘들다고 합니다.

게다가 훨씬 환경오염도 되있고요~~

그래서 이래저래 조심해야 할 현대사회입니다. 


임신초기에 많이 유산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나 배가 부르기 전까지는 임신초기에

절대 안정이 필요합니다.

가능하면 누워있고, 움직이지 말고, 심리적 안정을 취해야겠습니다.

소중하게 들어선 아기, 임신초기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다르니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