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오염되었을 때 대처방법과 핵폭탄이 떨어졌을때는?

건강이야기 2015. 4. 13. 16:15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정말 체르노빌 사고보다 더 크다고 하는데요.. 시간이 지나니 사람들의 경각심이 점점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어찌 손을 쓸지 모를 상황까지 가서, 주변에 돌연변이 생물체들이 나온다고 하니 무섭네요..



우리나라 언론에는 시간에 흘러서, 점점 기사화되지는 않지만..

유튜브에 후쿠시마 원전사고만 쳐도, 정말 어마어마한 일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암환자 발병률이 몇십배 높아졌다고 하니.. 제가 먹는 생선도 바다에서 잡아왔을텐데, 그 바다에 방사능에 오염된 바닷물도 들어있겠죠. ㅠ.ㅠ


방사능오염되었을때 특별히 손쓸수 있는 일은 없으나. 그래도 조금이나 신경쓴다면

1. 따뜻한 비눗물을 씻는다.


2. 식염수를 사용한다.


3. 상처를 소독한다.


4. 옷을 갈아 입는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 이겠지만, 막상 이런 비상사태가 되면 잘 떠오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불 나면, 절대로 엘리베이터를 타지 말라고 하는데. 막상 실제로 불나면 급한마음에 정황이 없어서 엘리베이터를 타 버려서.... 질식되거나 기계가 멈추어서 죽는 경우도 꽤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핵폭탄이나 핵폭발같은게 일어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단 가능하면 지하(지하철이나 지하실)같은 곳으로 가서, 피폭이 끝날때까지 눈,코,귀, 다 손으로 막고, 엎드려 있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피폭이 오랜시간 시간동안 지나가는데다가.... 설사 핵 폭발이 끝났다 해도.. 부산물들이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물론 생존했을 때 이야기입니다만... 핵의 버섯구름은 정말 보기만 해도 끔찍합니다. 


그러니 항상 건강하고, 하루하루 사는 것에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