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미국 건강기능식품 , 관절에 잘 듣는 .........무브프리

건강이야기 2015. 4. 16. 07:49

개인적으로 저는 건강기능식품 이런류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요^^

이유는? 

일단 맛 없으니까!!! 입니다. 건강식품이 맛으로 먹는건 아니지만 말입니다만.. 그래도 일단 약이니까. 좋아하진 않습니다......




그래서 한약 뭐 기타등등 몸에 좋다는 것 조차 있어도 안 먹게 됩니다. 

오직 밥으로 승부하는 사람이라서요. 핫핫핫. 티비 프로그램에 가끔 나오는데요...우리가 살고 먹는 실생활에서 섭취하는 음식으로는 100% 영양을 보충할 수 없어서 비타민 x 를 챙겨먹어야 한다고 한다고 본거 같은데. 역시나 저한테는 관심밖입니다. ㅋㅋㅋ



그런데 아시는 친척분이 미국에 사시는데, 미국에서 아주 유명하고 잘 듣는 관절 관련 알약(알약이라고 해봤자 아플때 먹는것이 아니라, 비타민먹는 것처럼 건강기능식품이라 할 수 있죠)이라고 강추에 강추를 거듭하셔서, 저희 어머니에게 선물해주신 약이네요. 뭐 제가 먹는게 아니라, 그분이 강력 추천해주셨으니 좋은건가 봅니다. 미국에 사시는 분이라, 일단 좋다니까....

저희 어머니가 먹고 계시는데, 제가 안 먹어서 효능은 모르겠고 좋아보이긴 합니다.



회사이름이 schiff 

한국명 쉬프?

건강기능식품 이름 Move free

한국명 무브프리(무브? 움직임 동작을 자유롭게.. 이런 뜻인가요? ㅋㅋㅋ)



안되는 영어로 급 영어사진을 찾아봅니다. 160개

coated를 찾아보니 코팅된 이런 의미가 있네요. 코팅처리된 알약 160 이런 의미인가 봅니다. 

갯수가 160개 인가 봐여..



아 갑자기 많은 영어가.. 영어나 열심히 해둘걸. ㅋㅋㅋㅋ

다 모르겠고. 아는단어 글루코사민 하나 나옵니다. 

하루에 2번 1알씩 먹는 건가 봅니다. 제일 위에 써있넹. 



참 미국약들은 디자인에도 신경쓰는듯, 한국약들은 전부다 주로 하얀색이잖아요.

누런색이거나 ... 약간 칙칙한 겉 디자인이랄까.



역시나 깔끔한 뚜껑



안에를 보니 하얀색으로 생겼습니다. 조금 더 근접촬영



손에 가루같은것이 묻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앞부분, 뒷부분 비교하자만 한쪽에는 가로줄이 하나 그어있네요. 



약이나 하루먹었다고 효과있는게 아니잖아요. 아무튼 드신 다음부터는 그다지 다치거나 아프거나 하시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연골, 관절용으로 나왔으니 부모님이나 나이드신분은 섭취해보시는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미국의 의료시스템이 거지같아서, 병원비는 어마어마하게 나오지만.. 대신 약 하나는 잘 듣는다고 하더라고요.. 비타민류같은거 꼭 챙겨드셔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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