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분은 산소를 날라서 이곳저곳 공급하는데, 철분이 너무 많아 버리면?

건강이야기 2015. 4. 18. 02:34

비타민제나 약을 복용하시나요?

많기도 많은 성분들. 많기도 많은 영양분들.. 전문가 아니면 알기도 힘든 용어들이 참 많습니다. 비타민제는 하나 복용하라고.. 아니면 칼슘이라도 보충하라고. 영양제를 복용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Fe 철?... 

철분 혹시 아니요? 이 철분이라는 것은 혈관을 통해서 .... 허파에서 산소를 운반해 몸이 구석구석까지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당분을 에너지로 바꾸는 역할을 하고,, 해독작용까지 있다고 하니. 참 기특한 놈인것이지요^^  


그런데 이것이 문제(problem)이 생겨서 말이지요.. 고생을 하는 병이 있는데요..

혈색소침착증(혈색증)이라는 것이 있다 합니다. 

 유전병의 일종인데요...원래 사람 몸에는 자동 automatic으로... 철분을 조절해주는데요... 이것이 고장나 버려서 말이지요... 철분이 부족하지 않은데도.. 철분이 부족한것으로 착각해 버려서... 적정하게 있어야할 철분을 over하게 되어서, 결국 철분을 너무 많이 섭취, 흡수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렇게 되다보면은, 결국 철분 때문에, 관절과 주요 장기가 손상되게 됩니다. 그래서 더 비극적인 신부전, 당뇨, 관절염, 암으로 되어서 결국 사망할지도 모른다 합니다. 아주 무서운 것이지요^^



자연의 법칙도 사람과 같나 봅니다. 무엇이든지 중도~~ 가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지나치면 안되는 말 말이지요^^ 그러니 틈틈히 운동을 하시고 건강하게 사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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