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를 골프를 즐겨치고, 일찍자고 일찍일어 난다 하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합니다. 사람들이 많습니다. 와~ 그러다가 회사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일합니다. 일하다보면 어느덧 점심시간... 지친하루를 보내고... 퇴근합니다. 집에 가서 씻고 잡니다.

다시 반복된 하루가 시작됩니다. 또 다음날, 그 다음날도...

혹시 이런 생활 아니신지요... 예전에 다큐멘터리에 봤는데, 하루의 삶의 톱니바퀴처럼 돌면서 반복된 생활을 한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기계의 부속처럼 아무생각없이 반복된 일을 한다 뭐 그런 내용이었지요...

그런데 일반 월급받는 봉급쟁이 근로자와 다르게.. 약간은 여유롭고 윤택하면서... 상대적으로 자유시간을 내면 낼 수 있는 ... 부자라는 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열심히 워크홀릭처럼 일만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이미 경제적 부가 충분하신 분들은 당장에 놀아도 먹고사시는데 지장이 없으신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진정 부자이지요.. 하루 일을 안해도 돈이 들어오시는 분들...돈이 많아서이든 돈이 들어올 수 있는 파이프라인이든 뭐든지 간데요..ㅎㅎㅎ

그래서 그 분들의 생활이 궁금해서,,..... 제 주위에 부자분이 있는 것은 아니어서 책으로 한번 구해서 읽어 봤습니다. 책 이름하여 부자사전입니다.

참 제가 재미있게 본 책입니다. 게다가 만화로 되어있어, 그냥 술술 읽힙니다. 아주 작가님이 묘사도 잘 하시고, 글 내용도 탄탄한 것이,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습니다.

부자는 밤 10시~오전6시의 규칙적인 잠을 자고.... 아침에 일이나서 신문의 경제면을 아주 꼼곰히 되새김질하면서 읽고.....그냥 읽는 것만이 아니라 분석해가면서 자기가 아는 인맥을 동원해서, 그 정보를 확인하고 체크한다고 합니다.

참 대단하지 않나요? 보통 일반인들은 흥미로운 스포츠나 연예인 가십거리에 관심이 가는데, 부자들은 돈이되는 투자 공부를 그때부터 하나 봅니다. 

 

그리고 오후 타임이 되면 투자처나 자기일을 하며....경제전문가를 만나거나 세미나를 자주 간다고 합니다. 역시나 돈이 있는 정보를 얻기위해서 귀를 쫑긋, 눈을 번쩍 뜨면서 찾으시나 봅니다.

부자들은 많이들 골프를 취미로 하시는데, .....재미있는 것은 골프를 취미로 하는 이유가 골프를 같이 치면 그 사람의 인격과 됨됨이를 알 수 있다합니다. ^^ 저는 아직 골프를 못치지 아직 부자가 되려면 멀었네요. ㅎㅎㅎ

아무튼 골프를 치면 다양한 이야기도 할 수 있으며, 여러가지 장점이 있어서 부자들이 선호한다 하네요.... 혹시 이 글을 읽고 계신 중에 수백억데 부자분이 있을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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