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금융위기는 언제?

아무거나 이야기 2015. 3. 18. 04:37

제가 학교에서 배운.. ..세계의 불황중에 유례가 없었던.. 바로 그것...

네..

1929년의 세계경제 대공황이지요.. 생산량이 너무 많아서 남아돌아서, 바로 버블이 터지면서 세계경제가 동시에 무너지는. 비극적인 상황으로...

곧 전쟁으로 번졌지만요....참 금융위기, 경제위기는 우리의 인생에서 한두번을 겪는것 같습니다. 한국 같은 경우도 IMF경제위기를 몸소 몸으로 겪으며...

정말 그때는 하루하루에 난리아 난리였습니다. 수많은 파산하는 사람과 등등 말이지요...

그런데 이런 금융위기들은 수십년, 수백년, 수천년에 어쨌든..

약간의 주기를 타는 것이 아닐까요.. 그래서 한번 조사해 보았습니다.

어떤 주기일 것인가 라고요...


국제적 금융위기의 역사를 정리해보면

1873년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증권시장 붕괴 - 기업 도산, 국가 부채상환 동결, 자본유출 위기: 유럽확산

1890년 아르헨티나를 시작으로 남미 부채위기 - 영국의 베어링브러더스 도산

1907년 동가격 폭락 - 미국의 금융위기가 유럽,아시아,남미에 큰 타격

1929년 대공황 - 금융위기

1981년 남미 국가 부채위기

1991년 일본, 스칸디나비아제국의 부동산, 주식거품

1997년 아시아(한국),러시아 금융위기

2008년 미국 부동산 거품, 서브프라임 모기지


뭐 여렇게 되겠네요. 가장 최근의 것이 2008년에 일어난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건이겠지만 말입니다. 잘 보시면 10년 마다 한번 오지 않습니까?...

이게 맞을지 틀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 근처의 해당년은 좀 조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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