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개업할때의 입지는 어디다가 시작해야 할까요?

부동산공부 2015. 3. 13. 01:42

의사, 한의사, 변호사, 판사, 검사... 

사로 끝나는 직업은 그래도 아직까지는 존경과 어느정도의 돈을 가져오는 직업입니다. 

예전 수십년 전에 개업만 하면, 무엇이든 잘되는 시대는 아니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대한민국에서 어느정도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직업임을 부인할 수 없겠습니다. 그래도 일단 -사로 끝나는 직업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와~ 라는 생각부터 하기 때문이지요.




예전에는 진료만 잘하면 되는 시대였다면, 지금은 변호사도 점점 많아지고, 인구는 주는데... 개업병원도 점점 많아지는 추세고.. 경쟁이 점차 심화되서,,, 단순히 진료로 끝난다 할 수 없고,,, 


얼마나 잘 경영하고, 얼마나 좋은 입지게, 마케팅을 잘 하는 복합적인 멀티태스킹이 필요한 시대


가 흐름입니다.


나는 복잡한거 싫다 하시면, 단순히 전문경영인에 맡겨서 의술에만 신경쓰는 것도 나쁘지 않으나, 그래도 1인 개인병원이시라면, 하나하나 어깨너머로 좌충우돌 하면서 배워가면서 하는 것도 나름 재밌는 일일 수도 있겠습니다.^^



일단 가장 중요한 병원 개업할때 입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동산은 첫째도 입지, 둘째도 입지, 셋째도 입지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유동인구와 장소가 중요하다는 뜻이겠지요. 높은 역세권 즉 상권활성화가 잘 된 곳이 중요하겠습니다. 

치과병원같은 경우는 경쟁이 워낙 심해서, 특히나 입지가 중요하다고들 합니다. 새로운 곳으로 뚫어서 시작하고 싶다면 새로운 신도시나, 택지개발이 잘된 곳에서 많은 세대수가 포진한 곳에 자리를 잡으면 한결 수월하게 시작하실 수도 있습니다. 특히나 시청이나 구청같은 곳은 중요한 자리이므로, 그 근처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초기 투자에 비록 자본이 많이 투입된다해도, 약간 무리를 해서라도... 좋은 장소를 하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특히나 개원의사 대출상품을 잘 활용하여, 금리나 대출한도, 상환조건을 여모조모 따져봐야겠지요. 예전에 아시는 분이 일본 자금을 대출하였던 적이 있었는데, 처음에는 저이율로 좋아하셨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환율 문제로, 어마어마한 타격을 받으셔서, 고생 좀 하셨다고 하더라고요.... 참 대출이란 것은 약간의 운도 필요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입지를 보는 노하우 팁


입지가 보시는 눈이 없으신 분은,, 큰 기업을 쫓아가시는 전략도 괜찮습니다. 큰 유통시설이나 대형 마트가 들어온 다면, 그런 시설같은 경우는 철저한 시장조사와 부동산 팀에서 면밀히 검토한 결과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지역을 눈여겨 보았다가, 그런 정보를 입수하자마자....쫓아서 들어가는 것도..... 괜찮겠지요....일명 따라하기 전략이겠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역시나 본인 스스로도 발품을 파셔야 하고, 전문가들에게 이런저런 조언도 구하셔서 종합적이고 합리적으로 해셔야 겠지만 말입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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