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좀치료법 , 무좀걸린 사람이 해야할 것

남자분들은 군대에서, 경찰에서

조직생활을 하는 곳에서 무좀에 걸리곤 합니다.

딱딱한 신발, 통풍 안되는 신발, 군화, 단화를 착용함을쏘

습기가 차게되고, 그렇게 되다보면 점점 심해지게 되서

무좀이 생기게 됩니다. 그렇다면 무좀치료법 뭐가 있을까요?

가장 간단한 것은 병원에 가서 의사 선생님을 만나서, 처방을 받고 약이나 연고를 복용하는 것이겠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하는 것인 무좀치료법 가장 효율적인 방법일까요?

이런 방법말고 집에서 가능한 일, 집에서 해야할 일은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병원에 간다고 무좀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집에서도 신경쓰고 관리를 병행해주어야 무좀균을 쉽게 때려잡을 수 있습니다.

집에서 해야할, 할 수 있는 무좀치료법 병행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1. 샤워실 욕조을 깨끗이 한다.

샤워실에의 고인물에 곰팡이균이 25일간 살아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샤워실, 욕조의 바닥을 물이 고이지 않도록 특히 신경써야 합니다.

최소 일주일에 한번 이상은 깨끗하게 청소하고, 바닥에 물기가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때 항균제로 소독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샤워후에 그냥 자거나, 아니면 균에 노출된 발은 무좀이 생기기 쉽습니다.

샤워 한 후에, 발가락 사이사이를 자알~ 말려주고, 크림을 발라주어서 무좀이 생길 기회조차 주면 안됩니다.

이런 것들이 바로 무좀치료법 이라기보다는 생활습관에서 나타나는 것 아닐까요?^^

누구는 무좀때문에 고생하고, 누구는 무좀이랑 아무 상관없이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바로, 생활습관과 생활방식에 따라 무좀균에 쉽고 노출되냐 안 노출되냐의 차이이겠습니다.

솔직히 마음만 먹으면 실천이 가능한 일들입니다.

그. 실천이라는 것이 어려울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