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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벌레가 들어갔어요. 생활정보
길가다, 우연히 눈이 뭐를 치는 것 같은 기분이 들더니.
갑자기 따끔함을 느꼈습니다.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뭐가 날라다니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순간의 그 찰나에
오른쪽 눈이 따끔 거린다는 표현이 더 정확하겠네요.
뭔가 작은 벌레가 날라가다가, 눈을 친 것 같은데.
이때 절대로 비비면 안됩니다. 당연히 앞은 보이지 않고, 따끔거려서 본능적으로 눈을 비비고 싶을 때가 있는데요.
절대로 비비지 않은 상태에서, 고개를 땅을 보게 하고, 계속 눈을 깜빡 거렸습니다.
눈물을 흘리기 위해서이지요.
눈물을 흘려야, 뭐가 들어갔던 , 이물질이 눈물과 함께 나오게 할 요량으로 말이지요.
한 길가에 서서, 땅바닥을 본 상태로, 계속 눈만 뻐끔뻐끔 거리면서, 눈물을 쥐어짜면서 (손은 안 사용한 상태로~)
눈믈을 흘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한 5분 정도 그랬던것 같습니다.
눈물이 나오지 않으면 역시나, 그냥 살짝 눈만 깜빡합니다.
곧 시간이 흐르자 눈물이 나와서, 처음에 많은 따끔거림이 사라지긴 해서, 움직일 수 있는 상태는 되었는데
그렇다고 손을 비벼선 안되겠죠.
어느정도 눈물을 흘린 후 따끔거린게 사라진 다음에,
이제 거울을 봐 보니까.. 눈의 바로 밑에 정말 작은 벌레가 붙어있더군요..
그래서 손으로 살짝 띠고, 눈물을 좀 흘린 다음에, 깨끗이 씼었더니 잘 해결되었습니다.~~
눈에 먼가 들어갔다는 생각이 드신 다면,
손으로 막무가내로 비비는 것보다는 자연스럽게 눈물을 흘리게 한 다음에
어느정도 빠졌다는 생각이 든 다음에 그 다음 행동을 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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