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의 치간칫솔 사용법 느낌후기

건강이야기 2015. 12. 31. 20:28

이 사이에, 음식물이 끼었을때, 치실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저는 치간칫솔의 존재조차 모르다가,

친구가 간호사라고, 치간칫솔을 선물해 줘서 

사용해 보게 되었습니다.


참 세상에, 이런 제품이 있을 줄이야.. 놀랍네요^^


처음에는 당황을 하였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냐면요? ㅎㅎ

솔에 해당하는 부분이 처음에 받았을때는, 고정이 안 되어 있고 헐렁헐렁 합니다.

사진 보이시는지요~~


고정이 안된 상태로, 칫솔부분이 흔들흔들 거려서 도저히 어떻게 사용하는지

다시 그 간호사 친구에게 전화해서 물어보았는데요~


그냥 단순히 넣기만 하는것이 아니라,

파란색 부분을 위로 살짝 들어 올리면, 파란색 부분이 들어올려지면서.

그 공간에다가, 치간칫솔의 칫솔(솔)부분을 낀 다음에, 다시 파란색을 내리는 제품이었습니다.



파란색 위로 살짝 들었다가, 칫솔 장착 후
다시 파란색 내려서 고정~~ 이런 시스템인 것이지요.



아직 사용해 본적은 없지만, 과연 잘 될지,

저 같은 경우에는 어금니에 주로 음식찌꺼기가 끼는데요.

이 것을 어떻게 어금니까지 가져가야 할지,, 막상 해보니까

잘 되지가 않네요.



다시 친구에게 전화해서 

사용하는 요령을 물어봐야 할라나 봅니다.

뒷면에 나온 설명서는 참 쉬워보이는데요.ㅋㅋㅋ

손에 익숙하기 까지는 조금 시간이 걸릴것 같습니다. 

게다가 정확히 음식물 찌꺼기가 끼인 그 부분까지, 치간칫솔을 가져다 대야 하는데, 아직은 잘 안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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