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좀약후기 바리토나 사용후기 올려봅니다.

건강이야기 2015. 9. 19. 08:56


발에 무좀이 있을때, 무슨 약을 바를까 고민하는데요.

집에 굴러 다니는 약이 있어서, 한번 발라 보았습니다.

이름하여 바리토나 입니다.

약은 좀 된거 같은데요.ㅋㅋㅋ

그래도 없는 것 보다 낫기에 써본 후기를 올려볼까 해여.



상아제약에서 나온 1회요법, 항진균제, 발리토나 라고 적혀있습니다.


제가 가진것은 예전모델이라 그런지,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요새 나온 제품은 겉모양이 다르네요. 

뭐 아무튼.ㅋㅋㅋ

써본 후기를 올려보자면, 분무기 처럼 나갑니다. 그냥 연고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분무기로 뿌리는 거요.

그런데, 그런데. 써보면,

뿌려진듯, 안 뿌려진듯 잘 감지하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계속 뿌려서 눌러대고, 그렇다보면, 어느순간 발에 흥건히 뚝뚝 떨어질 정도로 묻네요~ 그럴때면 얼른 휴지를~~



일주일 정도 써봐서, 아직까지 효과가 어떤지 모르겠으나, 원래 무좀치료가 이렇게 더딘가요? ㅋㅋㅋ

약이 다 바닥나서, 다른 걸 써야할듯.. 더 이상 바를 약이 없네요..


아무튼, 분무기 형식이라서 뿌리기에는 편리하고,

무색이다보니, 이것이 뿌려졌는지, 안 뿌려졌는지 모르고요~

그리고, 약간은 건조한 물 느낌이 납니다. 그래서, 안에를 보면, 약간은 소금덩어리 처럼 응어리 진 모습이 보입니다.

무슨 성분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그래도 바르면, 발에 금방 흡수되고, 발이 매끈매끈하면서 좋습니다.^^


자기 전에 발랐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금새 흡수되서 생활하는데 지장없습니다.^^



이상 무좀약후기 한번 올려보았습니다. 


제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다면 댓글 및 공감버튼 부탁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