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이라는 말의 유래 그리고 미래의 롯데월드가 있는 잠실

잠실에서 유명한 것은 롯데월드 겠죠...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동산...

그렇다면 잠실이라는 말은 어디서부터 온 것일까요?

잠실의 유래는 조선시대 초기에 양잠을 장려하기 위해서.... 잠실도회가 설치되었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잠실이라는 말이 불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재밌지 않나요?^^  잠실은 최초에는 섬이었는데요...  

1971년에 육지로 연결 물막이 공사로 인해 현재의 육지로 변했다 합니다. 그래서 태생부터 땅이 아니었기 때문에...지반이 완전히 견고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반때문에 땅이 꺼지는 현상이 발생하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지금의 잠실 모습은 1970년대 후반부터 시작된... 대규모로 잠실주공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점점 개발되기 시작했는데요. 그 이후에  롯데백화점, 롯데월드가 들어서면서 상권은 점점 커졌다 합니다. 그래서 현지의 도심지로 부상하였습니다.

잠실아파트 1~4단지는 재건축에 들어가서... 원래는 저층 5층(5000가구)이었는데요.. 지금은 고층 30층 아파트로 탈바꿈하여,, 거대 단지로 바뀌었습니다. 1단지는 엘스, 2단지 리센츠, 3단지는 트리지움, 4단지 레이크팰리스로 말이지요....

5단지의 주공아파트는 곧 재건축의 이야기가 오고 가고 말입니다.

게다가 잠실 지하에 있는 지하상가는 서울의 대표적인 지하상가 상권으로 꼽힙니다. 한번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지하상권이 잘 갖추어 졌습니다. 

잠실 교보문고, 석촌호수공원 같은 문화생활시설부터 시작해서 근처에 올림픽공원, 한강시민공원 같은 것들이 있어서 선호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는 환경입니다. 그래서 학군 또한 잘 형성되어 있어서, 교육적, 문화적, 교통적으로 입지가 탄탄한 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셋값만 해도 상당하다고 하지요...

지하철, 버스 같은 교통이 구석구석 연결되어 있어 편리한 대중이 상당한 장점이기도 하지요. 

현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을 현재 짓고 있는데요. 말도 많은 롯데월드 타워.. 엄청난 위용을 점점 자랑하기 위한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지나가다가 우연히 사진을 찍어봤는데요. 정말 고개가 아플정도로 어마어마한 높이를 자랑합니다. 높은 건물만큼 대한민국의 국력과 자신감도 더 발달하길 빌어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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