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이 사는 고급빌라, 뚜껑을 열어보자

부자들은 어디에 살까요? 비싼 아파트에도 살겠지만. 진정한 부자들은.. 2,3층 집에, 마당에는 잔디를 키우고, 넓디 넓은 곳에서 살겠지요.. 가끔 티비에서 나오는 진정한 부자들은, 여유로운 주거공간과 생활공간을 보유한 장소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아침마다 조깅하고, 차도 잘 다니지도 않아서, 이웃들도 죄다 부자인 동네.. 그런 동네 말이지요..

바로 고급빌라를 말하는 것입니다. 집 한채 값도, 10억대는 넘어가니... 일반 서민들은 쉽게 구매할 수 없는 금액일것 같습니다.

게다가 고급빌라는 거래가 잘 이루어 지지도 않아서, 유동성의 관점에서 본다면 재테크 투자로써 많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기사 부자들의 고급빌라는 재테크 수단이라기 보다는 본인의 안락함과 편안함을 위해서 구매하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이겠습니다. 가격대가 수십억원대라서, 일반인들이 선뜻 도전하기 힘든 가격대이서,,, 거래 또한 암암리에 어깨너머로 거래되는 경우가 대다수라고 합니다. 

부자들은 개인사생활을 대단히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넓은 생활공간과 좋은 조망권. 그리고 보안이 어느정도 유지된 곳을 좋아한다고 하니.. 우리 평범한 사람들과는 다릅니다. 어느 곳은 정말 높은 담벼락에 들어가기도 힘든 깊숙한 도로에다가. CCTV가 많이도 달려있습니다. 

고급주택은 소득수준이 어느 정도 있는 사람들이 주로 찾아서, 경기가 왔다갔다 하는거에 따라서. 거래가 출렁이거나 하지는 않고, 경기를 덜 탄다고 합니다. 쾌적하면서, 개인 사생활이 보장되는 고급 타운하우스나 연립주택들을 대상으로 짓는 건설업체도 있습니다. 타운하우스란 말이 원체 영국의 귀족들을 위해서, 교외주택의 블록형으로 된 주택을 말하는데요...

소규모단지는 분양률을 의무적으로 공개해야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소규모의 타운하우스나 고급빌라는 어떻게 분양률, 청약이 되는지.. 그리고 매매가 되는지 확실한 자료가 없다고 합니다. 

부촌으로 들수 있는 한남동, 평창동은 TV에 자주 등장하는 부자동네입니다. 한남동의 유엔빌리지에는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기업 임원, 외국인, 연예인이 거주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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