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가 아주 그냥 간질간질, 코막힘, 콧물로 비염 입니다.

건강이야기 2015. 3. 16. 01:55

 요새 날씨가 아주 그냥 제법 쌀쌀해지 있는데요. 추우면, 추운대로, 더우면 더운대로 조심해야 합니다. 일교차가 크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데, 날씨가 풀린줄 알고 얇은 옷을 입고 외출했다가.. 갑자기 추위다 닥쳐서 으시시 떨며, 감기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감기가 아픈것보다 더 힘든 것이, 코에서 콧물이 나오거나 그러면 생활에 불편이 있고, 직장에서는 계속 코를 풀 수도 없는 일이고 말이지요.. 




 콧물만 나오는 게 아니라, 심하면,,, 재채기를 동반하여서 H~소리를 연발하고 말이지요. 코까지 막혀서, 숨쉬기 조차 고역이면 정말.. 난감 그 자체입니다. 입이 말라면서 갈증까지 나는 경우도 있고, 이게 며칠은 갑니다요.~~~


이 코에 이상에 관련해서 염증이 발생한 이것이 바로 비염 이라고 합니다. 한자로 코비, 염증의 염 이겠죠...



비염의 종류에는 2가지가 있는데요. 급성비염, 만성비염 인데요. .

급성비염은 여러분이 알고 계시는 감기라는 것입니다. 보통 공기중에 떠다니는 바이러스 때문에 일어나는 것으로 알고 있지요....



만성비염은 선천적으로 그런 것을 보유하거나.. 아니면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어찌보면 일시적인 것이라 할 수 없다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대다수의 많은 분들이 가지고 계시고 빈번한, 알레르기 비염.....

저도 환절기 알레르기가 예전에 있어서, 날씨가 급격히 변하거나 하면 계속된 재채기와 콧물이 나오곤 했는데요.. 어느 순간 규칙적인 생활패턴과 바른 식사를 하니까 어느정도 사라지더군요.... 

그러나 대다수는 복합적인 증상이 많아서, 정확한 원인을 찾기 힘들어서 완전히 치료되는 경우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렸을때 저희 부모님은 코풀때 자주풀면 좋지 않다고.. 축농증에 걸리면 수술해야 한다고.. 항상 주의를 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다행히 심해지지 않고 자연적으로 완쾌되었지만 말입니다.^^


그래서 자주 자주 비염에 좋다는 것을 챙겨주셨는데요. 생강차나 대추차가 좋다고 합니다. 특히나 생강차는 목에 좋다고 해서, 잘 챙겨주셨던것 같네요....

그리고 과일 같은거 먹는게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제철과일을 챙겨먹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합니다. 한국인의 식사습관에서 너무 많은 고기류의 섭취와 술.. 그리고 늦은 식습관과 야근으로 많은 건강을 해치는 경향이 있는데요. 자주자주 과일을 드시고, 적절한 양의 식사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저녁을 먹었어도, 회사에서 회식이라도 한다 치면 어쩔수 없이 술자리에서 술이되었든 안주가 되었든 먹다보니 포식하게되고,, 너무 많은 포만감은 건강에 안 좋으니깐 말입니다^^


무엇보다도 규칙적인 식습관과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시려고 노력하셔야 겠습니다. 또한 전문의사선생님한테 의견을 듣고 조언을 구하는게 가장 빠른 해결책이겠고요...자기 몸과 건강에 끊임없이 관심도 가져야 하는것 잊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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