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별 마케팅방법 정리

색깔을 마케팅에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바로 색깔마케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간판을 만들때, 전단지를 만들때, 아니면 내부 인테리어를 할때

음식점을 하신다면 음식점의 메뉴판을 만들때 조차 이 색깔 마케팅을 활용해서 하신다면 많은 도움이 되실거라 믿습니다.

보통 장사하시는 분들은, 자기 장사하는 일만 바쁜관계로 그 외적인 일에 신경을 못쓰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음식점 장사를 하신다면, 광고가 필요해서 전단지나 돌려야겠다라는 생각이 들면

그냥 전단지 업체에 전화해서, 전단지 하나 만들어 주세요~ 알아서 해주세요 하고 끝~~

그러면, 전단지 업체에서는, 그 음식점의 특성, 메뉴의 장단점, 이런걸 압니까?^^

전단지 업체는 단순히 돈 받은 만큼 해주고, 하나하나 정성을 들여 전단지를 디자인하거나 하질 않습니다.

그냥 있는 디자인 중에서 음식점 디자인 대충 골라서 인쇄들어가지요~~

만약 음식점 사장님이라면 얼마나 무책임한 행동입니까.

내 사업, 내 장사인데, 내 메뉴는 내가 잘 알텐데..

우리집 메뉴는 설렁탕이 최고이니, 설렁탕이 먹음직 스럽게 들어가게 가운데 배치하고, 약도는 어느쪽에 등등

이렇게 사장님도 어느정도 공부를 하시고, 자기 가게의 장점을 어필할 수 있도록 전단지 업체에 맡겨야겠지요~~

이것이 바로 대박 사장님들 아니겠습니까^^

아무튼, 그래서 오늘은 색깔 마케팅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전단지를 만든다면 어떤 색깔을 써야 하는것이 효율적일 까요?

물론 정답은 없습니다. 자기 취향에 맞게만 보이면 되겠지요~~

그래서 대충이라 색깔별로 마케팅 방법을 아셔야겠지요

그래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색깔별 마케팅방법  말이지요 ㅎㅎ

빨간색

피가 무슨 색입니까, 바로 빨간색입니다. 빨간색은 아드레날린을 분비시켜서 혈액순환을 돕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소독약이 빨간색인 이유도 그런것일가요ㅎㅎ

보다 강력하고 자극적이고, 활기찬 느낌을 주고 싶으시면 바로 빨간색입니다.

설렁탕 메뉴위에 강력한 빨간색 고춧가루가 들어간다면..

아니면 흑백 전단지에, 빨간색 메뉴만 하나 딸랑 들어간다면..

단, 조심해야 할 점은 빨간색은 좀 튄다는 것이지요. 적절히 쓴다면야 상관없겠지만, 너무 과도하게 사용한다면 촌스러울 수 있다는 사실.ㅎㅎㅎ

노란

노랑은 통증을 완화시켜주고, 운동신경을 잘 움직이게 한다고 합니다.

당뇨병환자에게 화장실에다가 노란색 인테리어를 했더니 좋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차분하면서도 은은한 색깔 노란색..

중년 사장님들중에 노란색 넥타이를 메는 이유는, 노란색이 차분해 보이면서, 인자해 보이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 합니다.

나의 가게가 차분한 느낌을 준다면 노랑,, 괜찮을것 같진 않나요?^^

핑크

여성들이 핑크를 좋아하는 것은 왜일까요?

사랑받는 느낌, 젊음, 아름다움

핑크색방에 있으면 사람이 심리적으로 젊음을 느끼고, 밝아진다는 합니다. 호흡을 편안히 하면서 침착하게 해주는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사랑받고, 사랑하시고 싶으시다면, 핑크~~

초록

평화, 평안, 안정, 침착하려면 초록입니다. 신호등에 초록은 무슨 의미일까요? 빨간색이 과격이라면 초록은 그 정 반대이지 않겠습니까

항우울제가 초록색인 이유는 우울증 치료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사용하곤 합니다. 단정하고 차분한 느낌을 주려면 초록~

성공한 사장님들의 넥타이 색깔을 유심히 보면, 초록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바로 이런걸 노리시진 않았을까요.ㅎㅎ

그렇다면 하나의 색깔이 정답은 아닙니다.

색이란 것은 조화를 이루고, 어울릴때 효과를 보는 것이지요. 하나만 강렬하게 떡칠한다고 그 효과가 나오는 것은 아닐테지요~

다만, 배경지식을 알고, 색깔을 쓸일에 사용하신다면, 조금 더 효과적으로 효율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으니까요

모르는 자와 조금이라도 아는 자는 천지 차이아니겠습니까^^

앞으로 색을 사용하실일이 있다면, 나 몰라라 하시는 것보다

셔츠 하나를 살때도 나 몰라라 하는 것보다는

어울리는지, 과연 어떤 느낌을 주는지

한번 더 색에 대해서 생각해 보시는 관점을 가지신다면

마케팅에 큰 도움이 되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상 저의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되셨다면

댓글 이나 공감버튼 한번 부탁드려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