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옆에는 이디야가 있다. 스타벅스를 커피를 먹으면서 드는 생각

마케팅MARCKETING 2015. 8. 15. 11:40

스타벅스는 프렌차이즈같은 가맹점이 없나봅니다. ONLY 직영점.

그래서 서비스가 일관적인 장점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상권이 좋은 곳에 내고, 전문가들이 엄청난 상권 분석을 했겠지요

전 세계적인 기업인데, 엄청난 노하우가 있겠죠..


세상의 모든 것이 사소하게 보이는 것 하나조차도 노하우가 있는 것인것 같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습관과 행동과 별것 아닌것 같은데, 다 그것이 처음하는 쌩초짜보다는 익숙한 것도 다 노하우이기 때문인 것이지요.

우리나라 말로 하면, 노하우는 요령? 이렇게 말할 수 있을까요..ㅋㅋㅋ


요령 이라고 하니까, 꼭 뺀질하고 핑계대고 그런 뉘앙스가 풍기긴 하지만 말입니다.


노하우를 알고, 벤치마킹하고, 스스로를 발전시키고 진화하는 곳은 회사나 개인이나 언제나 성공하는 것 같습니다. 

진화의 가장 기본적인 최적화에 성공했으니까요.ㅋㅋㅋ


자꾸 서론이 길었는데요. 스타벅스에서 카라멜 라떼를 마시다가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는데요.



지인이, MBA를 나왔는데, 이런 이야기를 해주더라고요.

스타벅스 옆에는 이디야가 있다. ㅋㅋㅋ

무슨 뜬금포 이야기냐? 라고 물었더니..


스타벅스라는 거대기업은 엄청난 상권분석과 유동인구를 철저하게 분석해서 지점을 내는데, 이런것또한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됩니다.

이 말을 다시 바꾸어 말하면, 스타벅스가 들어가는 지점은 일단 철저한 상권분석, 유동인구 분석이 끝났다는 소리니까. 그곳을 들어가면 된다는 소리라 이거지요.ㅋㅋㅋ 그래서 이디아 라는 카페는 보통 스타벅스 근처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스타벅스가 해 놓은 분석력을 믿고, 그 데이터를 활용한다 이거지요.ㅋㅋㅋ

뭐 맏거나 틀리거나, 아니면 카더라 통신인지는 모르겠지만.ㅋ ㅋㅋ

아무튼 제가 방문했던 스타벅스 바로 길 건너에도, 이디야가 보이네요.ㅋㅋㅋ



아님 뭐, 카페들이, 유동인구 많은, 메인가에 자리잡다 보니, 우연히 일치했을 수도 있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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