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글
초보주식투자방법, 주식을 접근하는 법 , 배당주 술
주식이야 당연히 증권사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당연히 잘 아실것 같습니다.
저 같은 누구한테 배워본적이 없는 사람은 그냥 책이나 어디서 뉴스를 보면서 그냥 참고만 할 뿐입니다.
그래서 그런 증권사에 있는 주식하시는 분들에 비해서 오히려 더 솔직하고 진솔할 수도 있겠습니다.
예전 대한민국에서 10%의 고금리 시절에는 은행에 돈을 넣고, 착실하게 저축만 해도 돈을 모을 수 있는 시절이 있었습니다. 성장의 시대에는 한국에 돈이 없었기 때문에, 근면 성실하면 돈을 모을 수 있었다 이거지요. 그런데 지금 은행예금이 어떻습니까? 아마 1. 몇 퍼센트 될겁니다.ㅋㅋㅋ
물가 상승률이 몇 퍼센트인데.. 은행에 돈 넣으면, 물가 마저도 못 쫓아가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게다가 은행 예금 금리도 비과세 혜택이나, 세금우대도 이랬다 저랬다 혜택이 축소되는 추세이기도 하고요..
나라에 세금이 모자라, 담배세도 인상하고, 여기저기 은행예금 혜택도 많이 축소되는것 같습니다.
그나마, 신협, 축협, 새마을 금고 이런쪽에 넣으면 약간의 세금혜택 때문에, 그나마 제1 금융권 은행보다는 좋았었는데, 이제는 은행금리도 바닥인데다가, 그런 변동성마저 생기니, 정말 돈을 어떻게 모아야 할지, 어떻게 저축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는 투자의 시대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은행에 단순히 돈 넣어서, 저축하는 시대는 이미 사라졌기 때문에 스스로 공부하고, 알아야 하고, 돈을 유용하고 모을줄 아는 투자의 시대 말입니다. 물론 예전보다는 더 어려워진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은행에만 넣으면 끝이었는데, 이제는 자기 스스로 알고 공부하고, 지식으로 무장해야 하니 말입니다.
그러나 세상의 모든 것은 변화하고 진화하듯이, 저희같은 평범한 사람도 이 변화된 환경에 적응하고 살아남아야 하는 시대인 것은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첫번째 시작점은 주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주식은 한주만 해도 몇 천원에 접근할 수 있는 주식도 있고 해서 쉽게쉽게 관심만 가진다면 시작하기에는 그렇게 어렵다고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주식을 통해서 종자돈을 모아서, 부동산, 주식, 채권, 사업 기타 등등의 요소로 확장하는게 어떨까 말입니다.^^
가장 어리석은 것인 남이 뭐뭐 카더라~~ 라는 통신으로 자신의 기준없이 주식하시는 분은 주식을 하지 않아야겠지요.
가끔다가, 집 담보대출로, 아니면 퇴직금으로 한방에 무슨 주식 샀다가, 빚더미에 패가망신해서 한강가서 자살한다는 이런 비극적인 기사 나올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자신의 명확한 기준 없이 남이 뭐뭐 해라 군중심리에 카더라~ 통신에 하는 투자는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무슨 주식이 좋다더라고 찍어주는 것도 없고, 그것을 신뢰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세상을 볼 수 있는 투자의 관점을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러니 혹시 주식을 하시더라도 절대로 빚을 내서 하시거나, 몰빵을 하시거나,, 일확천금을 노리시거나, 한탕을 노리시거나, 하시는 것은 삼가해야할 것 같습니다.
만약이라는 것이 있는데, 그런 위험을 한다는 것은, 정말 패배의 가능성을 생각하지 않고 전쟁을 하는 것이지 않을까요?^^ 바른 투자 마인드를 먼저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제가 관심을 가지는 주식은 배당주에 대한 관심입니다. 배당주라는 것은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배당(돈)이 나와서, 그 돈으로 뭔가 더 할 수 있는 여유금이 확장이라는 관점에서 대단히 장점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배당주라는 것이 주식 시세차익 면에서는 조금 답답할 수 있습니다.
저의 투자 이론은 절대로 테마주나, 일시적인 주식은 절대로 보지 않는데요.. 우량한 탄탄한 기업들을 위주로 합니다. 저는 일순간의 화끈한 투자를 바라거나 하지 않습니다. 느리더라도 거북이처럼 찬찬히, 진득하게, 언젠가는 상승하게 100년이라도 기다리는 그런 끈적함 말입니다. 그게 저의 투자 지론이기 때문이지요^^
배당주에 대한 접근을 했다가, 뉴스 기사를 검색해 보니까, 거의 어마어마하게 배당 %를 주는 주식이 있어서, 관심을 가져보고 정보를 습득해 보니.
그런 주식 같은 경우는, 그 회사의 주인이 거의다 회사 사장이거나 지계가족이서, 자기 배를 채우기 위해서 배당을 어마어마하게 주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게다가 그런 회사는 약간은 한탕의 성격이 강해서, 그 전전은 배당이 전혀 없거나 하거나, 그해 엄청난 배당을 하는 경우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약간 돌발적인 회사들도 저의 투자전략에서 제외 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그 회사에서 일하지 않는 이상은, 그 회사에 대한 정보를 알수 없을 뿐더러, 그 회사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이 제한이 있기 때문에 역시나 카더라~ 통신 투자일 소지가 있기 때문에 바로 제하기로 했습니다.
지속적인 꾸준히, 작더라도 배당을 주는 주식에 관심을 가져봐야 할 것 같습니다.
통신, 유틸리티, 카지노 같은 것들이 전통적인 고배당주에 속한다고 하더라고요. 통신같은 경우는 선이나 회선 같은 것을 깔아 놓으면, 특별한 일이 없는한 지속가능하게 수익이 생기는 산업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카지노 같은 경우는 약간은 사행성 관련 사업이라 그런지, 계속 적인 투자가 필요가 없어서 그러지 않을까요?^^
아무튼, 제가 관심있어 하는 배당주는 바로 우리나라 술과 관련된 주식입니다.
우리나라 술 소비량이 상당합니다. 대학생들이 술 , 직장인들이 술 등등 말입지요.
어느 통계에서는 우리나라 1인당 소비량이 세계 몇 위 한다는 글... 어찌됬든 우리나라는 유럽이나 그런 나라처럼 밥 먹으면 와인이나 살짝 먹는 나라가 아닌, 밥 따로 술 따로....
직장에서든 사회에서든 어디서든 기본적인 술은 마실줄 알아야 하는 사회문화이니까요.
예전보다는 많이 강압적인 문화가 사라졌다고 한들... 아무튼 유럽 와인만 홀짝 거리는 문화가 아닌 것은 분명하니,, 술 소비량은 기본적으로 받쳐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중에서도 대한민국의 국민주 소주 말입니다.
소주를 취급하는 회사, 업계 1,2위 정도에 배당 나오는 주식이라면, 특별한 이변이 없는한 한 10 여 전 정도는 어느정도 장기적인 투자관점에서 본다면 괜찮을 법도 합니다.~~
또 괜찮은 배당주 뭐가 있을까요? ㅎㅎㅎ 고민되네요~~
이상 저의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다면 공감버튼 꾸욱~ 이나 댓글 부탁드려요^^
'주식STOCK'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래에셋 유상증자 후기, 초보의 주식경험담, 유상증자 공부하기 (0) | 2015.10.27 |
---|---|
초보주식투자, 초보자가 접근할 만한 주식 , 동서식품 (0) | 2015.10.27 |
미래에셋 유상증자 해야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2) | 2015.10.16 |
맥쿼리인프라 배당금 과 주주총회 후기 (2) | 2015.09.03 |
좋은 주식을 몰빵해야 하나? 계단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고, 분산투자해야하나? (0) | 2015.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