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로 보는 세상, 댓글이 웃겨서 가져와 봤습니다. 군생활

아무거나 이야기 2015. 10. 25. 17:38


여러분은 글이나 뉴스를 보시고 끝내시나요?

아니면 댓글이나 리플을 보시나요? 


저 같은 경우는 뉴스를 그냥 읽기만 하고 댓글을 볼때도 있고, 안 볼때도 있는데요. 

우연히 댓글을 읽다가 아주 재미있는 글을 발견하게 되어서 한번 가져와봤습니다. ㅋㅋㅋ

댓글을 다신 분들 이야기를 볼때면, 정말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많이 있어서 재미있습니다.

이것이 댓글의 묘미일수도 있겠습니다.


우리나라가 댓글일 발달된 문화라고 하더라고요. 외국은 이렇게 댓글이 활성화가 되어있지 않다고 합니다. ^^


아무튼 SBS 뉴스 기사에 나온 기사

방탄복 "태부족" 북 신형 소총에 무방비.. 이런 글의 뉴스기사였습니다.

아무튼 방탄복이 있어야 한다는 글이 주요 내용이었는데요... 댓글이 정말 웃깁니다. ㅋㅋㅋ



어떤 분이 수통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내십니다. ^^

"수통이라도 좀 바꿔줘라, 그 얼마한다고 21세기 라이언일병 수통을 써야되냐" ㅋㅋㅋ <--  이분의 시작을 하십니다. 


이어지는 댓글

"논산에서 1942 US Army수통.. 진주만 물맛봤지.ㅋㅋㅋ

여기서 정말 빵 터졌습니다. 1942년산 미국산 수통이 ㅋㅋㅋ 지금이 2015년 인데요~~ 이 물통은 정말 장수한 물통이네요.ㅋㅋㅋ

한국전쟁도 아닌ㅋㅋㅋ 더 거슬러 미군들이 쓰던 그 물통,,, 진주만. 후덜덜 합니다.ㅋㅋㅋ




노르망디 수통 아직 쓰고 있습니다. ㅋㅋㅋ

우리나라 수통이 제일 비쌈..... 모두다 .. 골동품... 이런 댓글..ㅋㅋㅋ 웃기지 않나요?ㅋㅋ



노르망대 해변 소금맛을 느끼신분,, 70년된 수통은 박물관에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ㅋㅋㅋ


마지막.ㅋㅋㅋ

1930년대 프랑스제 수통..ㅋㅋㅋ

이건 뭘까요? 1930년 프랑스 수통이 흘러흘러 우리나라로 온건가요?

이 말이 진실이라면 이 수통은 전세계를 돌아다니고 있는건데~~..

수통 여행중인가 봅니다. ㅋㅋㅋㅋ


이상 저의 글이 조금이나마 재밌었다면 댓글 및 공감버튼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