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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안에 들어만 가도 돈 받는다고요?
불합리한 것과 부당한것. 바뀌어야 할 것이 세상에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혹시 KTX, 기차를 타고 누군가 와서
.. 그 누군가를 위해서 마중을 나가보신적 있으신가요?
제 아는 지인이...... 할머니, 할아버지가 부산에서 기차를 타고 올라오셔서.. 마중을 나간적이 있는데요.
그 분들이 도착할 시간에 맞추어서 역으로 나는 것이지요.
그런데 시골분들은 보통 짐들을 한 보따리 싸가지고 오시는데다가, 힘들어 하셔서..
기차가 도착하면, 기차까지 아들된 도리로...내려 가서 짐을 들어드리고 다시 게이트로 오는데..... 그렇게 하는데요..
표없이 단순히 역으로 들어가기 위해선 1000원의 보증금을 내야 합니다.
아무것도 안하는데도.....돈을 지불하고....안으로 들어가야 하니... 참.. 이 돈은 어디로 가는건지...
그래서 그 지인이 역승무원이랑 실랑이 한적이 있는데.. 돌아오는 대답은 난 직원이라 모른다 이것이지요..
표를 사서 기차를 이용하면 당연히 요금을 부담해야겠지만.
잠시 5분정도 내려가서 짐만 들고 올라오는데도. 요금을 받았었습니다.
지금은 그런 불합리한 제도가 사라져서,,,
배웅목적으로 그냥 역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비용을 따로 받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이것도 바뀌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세상에 불합리한 것이.. 최초에 생겼을때... 잘못되었다면.. 계속 그것이 유지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한번 생긴 것이 새로 바뀌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지요...
아무튼 불합리한 것은 의견을 제시하고 교류하고 해서 , 올바른 방향으로 바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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