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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의 가장 강력한 해결책, 모발이식
머리 때문에 돈 수십, 수백만원 썻는데도 효과보지 못하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무슨 약, 무슨 샴프 써서 머리가 났다더라... 이 카더라.. 통신.. 나도 솜털 많큼 조금조금 나는 정도이고 근본적으로 해결되서 효과를 보려면 대단히 오랜 시간이 필요 합니다.
그래서 현존 가장 강력한 방식은, 모발이식 입니다. 머리를 그냥 심는 것이기 때문에 끝나는 것이지요. 그런데 역시나 문제는 돈!! 인 것이지요^^
모발이식은 자신의 후두부(뒷통수) 모발을 이식하는 것인데요...only 자기 머리 밖에 안됩니다. 다른 사람의 머리, 동물의 머리 등등은 생존을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뒷통수에 있는 머리를 뽑아다가 앞부분에다가 이동한다~~ 요렇게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사람의 머리의 특성이 자기 모발만 이식했을 때에 다시 자라난다고 하니... 신체가 특이하지 않나요?^^ㅎㅎㅎ
후두부에서 모낭을 채취한 다음에.. 바로 심냐? 그것이 아니라... 모낭을 분리한 다음에 식모기를 통해서 이식하는데요.
모낭을 얼마나 잘 뽑아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많이 분리해내느냐가 중요하므로... 모낭을 분리해주는 모낭분리사가 정말 중요하다고 합니다. 경력과 노하우를 보유한 모낭분리사를 만나야지.. 어설픈 초보 모낭분리사를 만나면.. 내 뽑은 뒷통수 머리.. 다 죽겠죠...
보통 한번 시술해서, 채취 가능한 모낭은 4000모 정도인데요,
후두부에서 채취한 모낭을 직경 1cm 정사각형모양으로 잘라서.... 작은 칼을 이용해서 한 올 씩 한올씨 분리한. 다음에 의사선생님이 이제 이식을 합니다. 좋은 모낭분리사, 좋은 의사선생님, 좋은 시설 두루두루 맞아야 겠습니다.
머리를 심고, 곧 있으면 잠시 빠졌다가 새로심은 모발들이 자라기 시작해서.. 심은것 만큼 풍성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가장 강력하고 효과적인 탈모를 해결하시려면 모발이식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겠습니다. 다만 중요한 것이 어느 병원의 어느 의사선생님이 잘 만나서 효과를 보느냐의 차이이겠지요.
모발이식도 어설프게 하는 주먹구구식 병원도 많이 있고, 정말 장인정신으로 잘 하는 병원이 있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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