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가 올때, 머리에 바를 수 있는 발모제 나녹시딜 5

건강이야기 2015. 5. 9. 02:39

어느 순간 다가오는 탈모..

한 움큼씩 빠지는 탈모

머리를 감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하수구에 걸리기 시작하면 노심초사해서 알아보기 시합니다. 

병원에 가면 똑같은 소리만 반복합니다. 약 먹어라. 약 발라라..

엄한데 가면,, 이상한 사기성 샴프나 한방 뭐 소개해주고 수십, 수백만원 달라는데도 있고.. 결국 효과는 못 보고 말이지요...




탈모 전문병원에 문의한 결과.. 바르는 약을 소개시켜 드립니다. 바르는 약으로 많이 사용하는 것은 미녹시딜 이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바르는 약 - 미녹시딜 10

미녹시딜은 최초에는 혈관 이완작용을 하는 고혈압 치료제였는데, 이를 복용 후 부작용으로 머리에 털이 자라는 것을 우연히 발견....그래서 발모제로 만들어졌다 합니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이 여성분은 3%, 남성분은 5% 미녹시딜이라 약간 다릅니다. 탈모가 약간 남성호르몬과 관련되었기 때문에 그에 따라서 다른가 봅니다.


이 약을 바르면 약간 물파스 느낌의 시원함을 느낍니다. 근데 약물이 침투할 시간이 필요한데. 아침에 바르면 끈적거려 불편하므로 보통 취침전에 바르고 아침에 머리를 감는 방식을 추천해 주네요...


이와 비슷한 제품으로 나온 것인 나녹시딜이 있는데요. 역시나 같은 원리에 같은 역할을 하는 제품입니다. 미녹시딜보다 나녹시딜이 약간 저렴하여,, 나녹시딜을 병원에서 추천해 주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2만6천원 정도 합니다.  



이것도 호불호가 갈리는 것이라.. 역시나 탈모라는 것은 쉽게 고쳐지는 것이 아니지요. 아마 탈모를 쉽게 고칠 수 있는 것이 나온다면,, 그것을 발명한 사람은 엄청난 부자가 되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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