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피자, 치킨 중에 간식의 최고봉은?

아무거나 이야기 2015. 3. 11. 05:44

대한민국에서 간식하면 뭡니까

치킨이랑 피자.. 햄버거 뭐 요정도 되겠습니다. 그 중에서도 피자는 젊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경향이 짙고요. 나이 많이 드신 50,60대 분들은 느끼하다고 싫어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요 치킨이라는 음식을

남녀 노소 누구나 특별히 싫어하는 사람이 없어서 , 언제든지 맛있게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 치킨의 장점이야 다들 아시다시피, 가족끼리 외식겸 집에서 간단히 시켜먹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겠습니다.

온 가족이 모여서, 치킨이나  시켜먹을까.. 요건 많이들 보셨을 풍경이겠지만..

자 오랜만에 모였는데, 가족끼리 햄버거나 시켜먹을까? 요런 상황은 잘... 없겠죠. ㅋㅋㅋ

아무리 맥도날드, 롯데리아의 오토바이 배달서비스가 발달했다고는 하나, 아직까지 가족끼리 저녁 타임에 햄버거 먹는 경우는 잘 없으니까요..


이런 맛있는 음식 치킨...살살 녹는 치킨..  

갑자기 치킨이 먹고 싶네요..ㅋㅋ



얼마전에 치킨을 시켜먹었는데요. 아~~ 정말 요새는 물가가 너무 올라서, 몇번 먹으니 사라집니다. 

요새는 치킨이 식사용이라기보다는 간식용으로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 든든함이라기보다는 딱 맞는 정도..겠습니다.

그렇다고 교촌 시킨이 조금준다는 건 아닙니다. 어디 치킨이나 양은 비슷비슷하니까요. 전반적인 물가가 올랐다가 핵심이겠죠..



2015년 이민호 달력도 사은품으로 주어서 행복한 마음으로 치킨을 뜯었지만요...



결론 : 치킨은 대한민국의 변함없는 간식이네요.

물가가 비싸져서, 몇 번 먹으면 동나는 느낌....


그래도 치킨은 맛있다.. 요정도 겠습니다. ㅋㅋㅋ

여러분 치킨 드시고 싶지 않으신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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