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잉글리시아이 사업셜명회가기

창업공부 2019. 5. 21. 15:00



비상교육에서

운영하는

비상 잉글리시아이

사업설명회를

다녀왔습니다.


2015년 1월에 런닝했는데요

비상이라는 기업자체는

워낙 유명한 기업이라

교육관련 기업에서는

정말 유명한 기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끝, 오투, 완자, 리더스뱅크(금성사 인수)

의 여러 유명한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또 하나 설명회를 들으면서 놀란점이

비상 잉글리시아이는

현지 영상을 제작해서

컨텐츠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영어를 공부하는 과정

무자막 영화를 본다 -> 한국어 자막을 본다

요런 방식으로


책 " 9등급 꼴찌 1년 만에 통악사된 비법"

이야기를 하면서

영어의 습득 과정을 이야기 합니다.

참 수긍이 가는 면입니다.


그래서 잉글리시아이 자체도

요런 원리를 만든것 같습니다.

1번 learn 20분

2번 practice 20분 교재를 통해

3번 daily quiz 10분(온라인)


5일에 1번 정도 학부모 리포트 해주고

패드, pc 모두다 가능한데

보통 pad로 한다.


학생이 직접 말을 하면서

녹음이 되면서 잘했는지 못했는지가

컴퓨터로 자동으로 되는 것을 보면

참 기술이 대단하다고 느꼈네요. ㅎㅎ


딕테이션 또한 클릭해서

조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레벨테스트도 출력가능

학생별 POD자료 제공

출결상황, 아이녹음 상태 전송가능


직접 해외에서 가서 

찍어서 마치 해외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막 들고

허투로 하지 않고

체계적으로 훈련시키려는

컨텐츠 구성이 보입니다.


1년 계약기간 기준 (재계약비없음)

학원교습소는 가맹비 350

공부방은 190


패드 1세트 가격은 35만원 정도


phonics 인당 2만7천

basic / prime / adviced 인당 3만3천

1권당 평균 40일 정도 사용함




별도로

view program을 운영하고 있는데

수박씨 아카데미 내신대비 8종교과서

이용가능

가입비 33만원 정도



쓰다보니 두서가 없네요.ㅋㅋㅋ

바빠서 휘갈겨 쓰는 내용을

정리하다보니 말이죠.

맞는 내용도 있고 틀린 내용도 있겠습니다만

혹시 보실분은 약간의 참고만 하시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평을 내리자면

내 자녀가 만약 어리다면

당장 보내고 싶네요.ㅋㅋ

일단 원어민 1대1로 말하는 것보다

배우면서 스피킹도 되고

단계별로 되어있어서

꾸준히만 한다면

효과가 있을것 같네요.


다만 우리나라 입시교육때문에

점수에만 연연하는 것이라면

중간고사, 기말고사 대비에는 그닥

효과가 없을것 같고

꾸준히 어학원 다니듯이

지속적인 영어공부를 시킨다면

아주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