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범창 실제 후기, 설치전과 후를 비교한 방범창, 깨끗한창

유용한 생활정보 2016. 4. 22. 03:02

 1층이라면, 치안때문에 많이 생각을 하게 되곤하는데요

아무리 아파트인 경우라도 신경쓰이게 마련입니다.

특히나 아이들이 있는 집인 경우는 은근히 신경쓸것도 많고요~~

 

그래서, 방범창을 알아보게되는데요

많은 정보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흔히들 많이 하는 동네 방범창은 흉칙한 감옥에 다를바 없는 모습이 많은데요

그도 그럴것도, 흔한 재질에, 안에는 텅 비어있는 무 성의한 길쭉한 세로모습의 제품들이 많습니다.

검은색 제품이나, 마치 쇠창살 같은 디자인의 정형화된 것들 말이지요

 

동네 샷시하는 곳에 문의하면, 1인 개인이 운영하는 영세업체하는 하는 방범창은

일단 보기부터 애착이 가지 않을뿐더러, 방범창이라기보다는 약간 감옥의 냄새가 나는데요

게다가, 이런 제품들이 방범창의 기능을 할까 많은 의구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시간을 두로 이리저리 정보를 습득해 보았는데요

어떤 회사 제품은, 창이 아예 열리지 않게 락을 걸어서 하는 제품도 있고,

방충망처럼 생겼는데, 쇠로된 두꺼운 방충망의 제품도 있고,, 의외로 많은 종류의 제품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제품이 과연 나에게 도움이 되고, 괜찮은 제품인지 많은 시간을 고민을 했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가격적인 면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일단 보안성을 더 우선으로 두었고요~

게다가 외관또한 깔끔하면서 보기 좋은 제품을 찾아보니,

하얀색 창문 모양의 "깨끗한창"이라는 곳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떤 원리를 설치하는지 몰랐고~~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많이 훑어 보았는데

기능창이라고, 위아애로 개폐식으로 하는 제품도 있고해서,

그런 제품이 가능한지 여쭈어 보았더니, 그런 제품은 보안성이 떨어진다고,

이 같은 창은 개폐식보다는 완전히 밀폐되는 제품을 추천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견적은 무료이니, 한번 무료견적을 신청하 보았습니다.

견적을 내시는 분이 오시더니, 이리저리 줄자로 사이즈를 재면서, 면적당 가격을 곱하더니

100만원대의 가격의 견적이 나오더라고요~~

1 m2 당 15만9천원 정도인것 같네요~~


 

적지 않은 비용이긴 합니다. 게다가 창문이 큰 관계로 전체를 덮다보니, 결코 적지 않은 금액이지요~~

일단 저 같은 경우는 동네 방범창 업체에는 아예 문의조차 하지 않고,

오직 이런 깔끔한 하얀색의 디자인의 이 회사 제품 견적을 받아 하던가 하지 않던가 둘중의 하나를 하기로 했는데요~~

그래도, 보안을 위해서는 그래도, 디자인까지 신경쓰면서, 나름 괜찮을 것 같은 이 회사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TV에서 방영된 불만제로에서 방범창 실험에서 타사의 제품보다 우수함을 보았기 때문인 것이

가장 큰 이유이긴 합니다^^

 

 

주문후 4일 정도 후에, 설치를 하였고요, 이렇게 오셔가지고 하얀색창의 방어막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설치 원리는 간단한 것 같습니다. 일단 창을 연 상태에, 그 연 부분에, 이런 하얀색 격자무늬의 방범창을 설치하고

피쓰로 막는 방식인 것이지요~~

그러니까, 사이드의 창을 냅두고, 안 쪽의 여는 부분을 하얀색 창으로 고정해서

전체 문을 고정하는 그런 원리인것 같습니다.

 

 

드릴 비슷한 것으로, 좌우, 상단, 하단을 열심히 박아주시더니, 점점 튼튼한 방패가 되어가더군요~~

 

 

처음에 살짝 걸처놓을때는, 흔들흔들 거렸으나, 시공을 할수록, 점점 탄탄해지면서

성인이 흔들어도 꿈쩍하지 않는, 마치 교도소의 쇠창살 느낌이 나서

솔직히 든든하긴 합니다.^^

 

 

시공을 하면서, 이것저것 시공하시는 분께 궁금해서 여쭈어 보았는데요

과연 방범이 효과가 있는지,

그리고, . 이것을 드릴로 박는데, 만약 도둑이 같은 드릴로 반대로 풀면 풀리지 않겠냐고 한번 여쭈고 보았습니다~~

 

그런데 하시는 말씀이.

방범창을 하면 안하는 것보다는 효과는 있다는 말씀~~

그리고 피스는 안에서 박기 때문에, 외부에는 해도 열수 없다는 말씀을 들으니,

많은 안심이 되네요^^

 

 

요렇게 저기 구멍들에 피쓰를 박고,

당연히 내부에서 시공을 했기에 외부에서는 건들수 없다고 합니다.

 

 

시공을 마치고,

방충망을 살살 밀어서, 닫아 버리고 벌레도 안 들어오고 좋습니다.

처음에 홈페이지에 가서 구경할때는 , 제 생각에는 이런 하얀색 창 안의 사이사이에 방충망까지 설치되어 있는줄 알았는데

ㅋㅋㅋ 그건 아니더군요..

격자무늬의 창을 설치하고, 방범창의 원래 저희 집의 방충망 이더라고요.

그러니까, 방충만은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하얀색 창만 고정적으로 탄탄하게 있는 것이고요~~

 

 

 

그리고 마무리로 이렇게 하얀색뚜껑 같은 것을 덮어 주십니다.

정말 하얀색에 외관하나는 정말 마음에 듭니다.^^

싸진 않지만, 그래도 비싼만큼 값어치는 하는 것 같네요.

 

검은색의 흉측한 방범창 보다, 그리고 뾰족한 창살처럼 생긴 방범창보다는 정말 100배 만족하네요~~

 

 

이상, 제 개인돈으로, 개인적으로 지불한 금액으로 설치한 방범창 후기를 마칩니다~~

안전을 위해서는 그래도, 든든한게 최고일테니~~ 말이지요~~

 

결제도, 일단 시공후에 하는 것이라 좀 신뢰가 가는 것도 있었네요~

이제 발 편히 뻗고 자야겠습니다.^^

 

깨끗한창 080-94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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