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블로그의 서로이웃 신청이 들어온다면, 어떻게 할까요?

블로그 일지 기록 2015. 5. 19. 15:43

티스토리나 다음블로그 같은 경우는 상관없으나, 네이버 블로그 같은 경우는 서로이웃이랑 이웃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이웃 같은 경우는 말그대로 짝사랑 ... 한 사람이  한 사람에게 즐겨찾기하는 일방적인 사랑이라면

서로이웃은 내가 신청해서 상대방이 OK버튼을 눌러주어야 서로 이웃이 되는건데요.

서로이웃같은 경우는 그 사람이 글쓰거나하면, 네이버me 들어가면 실시간으로 알수있고, 아무튼,, 일반 적인 이웃보다는 더 친밀한 이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네이버블로그에 엄청난 상업적 블로그들과 글은 없고, 광고만 써대는 그런글들..

맨 상품 정보만 있습니다. 이런 영양가없는 정보의 블로그들이 서로이웃을 신청하면은 .. 저는 신청을 받지 않는데요..


이렇게 서로이웃신청을 알음알음 한개씩 받다보니 벌써 15개 정도의 서로이웃신청이 있습니다.

그래서 OK버튼을 누르지 않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그냥 OK를 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서로이웃을 하든, 그냥 이웃이든 나한테 피해주는게 없는데.. 그냥 OK버튼을 누르는게 올바른 결정일까라고요..


저같은 블로그 초보같은 경우는 광고업체라도 1,2개의 이웃이 아쉬운 상황인데,, 내가 뭐가 배가불렀다고, 이웃신청을 안 받는걸까요..

그래서 과감히 서로이웃신청이 들어온 이웃님들한테서 OK버튼을 눌렀습니다.

그 15명의 서로이웃신청을 받아들인것이지요..


과연 이런 내 판단이 옳은 판단인지, 아니면 그릇된 판단인지.. 아니면 쓸데없는 걱정인지 등등 모르겠지만요..


인생에서 모든 순간순간에 판단해야 할 상황이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