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키우기 정말 힘들어요. 잉잉잉~~

블로그 일지 기록 2015. 5. 14. 01:30


블로그 키우기 진짜 힘드네요.ㅠ.ㅠ

이 블로그를 2014년 6월부터 개설했는데, 이제 조금있으면 1주년인데... 

하루 방문자수가 200,300명을 왔다갔다하네요. 글 며칠만 안쓰면, 바로 100대로 떨어지고.. 

제가 1년동안 변동이 없으니, 의욕도 없고. 급 좌절모드네요..


서점가서 기웃거려보면서, 블로그 관련 서적을 보면. 똑같은 소리뿐.

그냥 꾸준히해라... 


아니 1년 하면 꾸준히 한 거 아닌가요? 포기 하지 않고,, 1년 끈덕지게 했는데,, 이건 뭐 평행을 그리는 수평선의 사람방문수...


나는 누구고? 여긴 어디일까요? 라는 생각만 드네요. ㅎㅎㅎ

제가 너무 영양가 없는 글을 써대는 걸까요? 심한 좌절감과,, 급 우을모드....



인터넷에서 좀 건질거 없나라는 생각에 글을 검색해 봅니다. 좋은 글들..그리고 고수들의 글들을 참고해야지 라고요...

그러다가 띠용~~~

블로그 개설 며칠만에. 메인에 떠서 하루 몇 만 명이다 이런글들을 보면. 난 뭐지? 라는 생각이 드네요..ㅋㅋㅋ

죽을 똥 싸면서 1년 해대야, 200,300에서 왔다갔다 하니 말입니다. 만명은 커녕.. 천면은 커녕 500명은 커녕 말이지요... 


이래저래 핑계를 대봅니다. 그래~ 네이버블로그라서 안되는 걸까?? 아니면 2015년 개설해서.. 이제 한물간 블로그세대라서 그런가.. 기타 잡스러운 생각들 말이지요...


블로그 서적들도 대단히 추상적인 이야기뿐입니다. 그냥 열심히 해라는 누구나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따끈따끈한 사례들과 실경험들이지요.. 진짜 인증샷을 넣으면서.. 자.. 나도 좌절했었는데, 그때를 극복하니, 사람들이 많이 들더니 활성화가 됬더라.. 여런거 말이지요..ㅎㅎㅎ


아무튼 블로그가 절 울리고 있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