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POD서비스 구매후기

유용한 생활정보 2016. 8. 30. 02:23

책을 사려고 이것저것 검색

교보문고 인터넷 사이트에서 책을 구매하기 위해서 이리저리 책 제목을 검색하다가

POD책이라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다른 일반 시중책과 다르게, 환불 교환이 안된다는 것을 구매전부터 체크해야 되더라고요.

POD책이 무엇인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publish on demand 처럼

비슷한 개념으로 VOD처럼 주문형 비디오처럼 주문형책 뭐 그런건가 봅니다.

그러니까, 소형 주문형 책 뭐 그런개념이더라고요. 소형출판사는 발행하는 경우도 있고

개인이 발행하는 경우도 있고, 

출간정지된 책이 다시 발간되는 경우도 있고 말입니다.



아무튼, 구매해서 결제해서 기다려보니

금요일날 주문을 했는데, 그 다음주의 토요일날 집에 도착하더라고요

8일 정도 소요가 되더라고요

왜 그런지 한번 찾아보니, 이미 책을 생산해 놓은 것이 아니라(찍어놓은 것이 아니라)

그때 생산을 해서 늦나봅니다.


아무튼, 배송은 좀 느리긴 하지만

좀 특별한 책을 구하려면 이런 책 방식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마치 진흙속에서 진주를 발견한 기분일까요^^


미국의 아마존 킨들이 돌풍이라고 하는데

우연히 광화문 교보문고 서점을 방문했다가, 교보문고 SAM 이라는 것을 봤는데

아마존의 킨들 비슷한 전자책 볼 수 있는 아이패드 비스무리한 것인데요

정말 버튼을 눌러보면서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불편한 터치감과 어색한 디자인.. -_-;

돈주고 사기에는 조금 더 많은 기술력이 있어야 할듯해 보였습니다.

우리나라도 빨리 더 좋은 제품, 아마존의 킨들 같은 제품이 나와야 할텐데 말이지요..


아무튼, 책 이야기하다가 자꾸 세는데요.ㅋㅋㅋ

POD 로 교보문고에서 책 구매하는 것도 괜찮다가 결론이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