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리직 공무원 공부방법 , 공부과목 정리

아무거나 이야기 2015. 11. 3. 21:03


갈수록 어려운 취업난에, 공무원의 인기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데요

그도 그럴것이, 상대적으로 사기업에 비해서 탄탄한 복지와 노후까지 보장해주는 든든한 연금, 안정성이 무엇보다도 큰 메리트인것 같습니다.



계리직 시험은 2년마다 실시한다고 하는데요. 2015년 11월에 공고가 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그런데 공고가 난 다음에 시험공부를 시작하면,,, 물론 그래도 상관없겠지만, 가뜩이나 경쟁률이 쎈데, 미리미리 준비하고 조금이나마 대비하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제 사촌동생도, 준비를 하던중에, 2년을 기다렸는데요. 드디어 공고날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뭐 시험날짜야 나와봐야 아는 것일 테고요.


대략적인 시험과목과 공부방법은 미리미리 알아서 나쁠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사

우편 및 금융상식

컴퓨터일반


이렇게 세 과목은 20문제씩, 20분당 본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1분에 1문제를 풀어야 하는 계산이 나오는데 얼마나 빠르게 스피드 하게 푸느냐게 관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미리미리 공부를 틈틈히 준비하는 전략을 세우셔야 하겠습니다.

관련 전공이나 그렇지 않은 이상은 우편 및 금융상식 과목을 먼저 시작하시는 분이 없기에~~


가능하면 미리 한국사랑 컴퓨터일반 과목은 먼저 시작하는게 좋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한국사 내용이 변하거나 하지는 않기 때문이지요.

내용은 고정되어 있는데, 양이 방대하다보니까 말이죠.. 


그러니까 전략은 한국사랑 컴퓨터일반 으로 미리 탄탄한 준비를 하고 있다가.

우편 및 금융상식 과목으로 더 업그레이드해서 시험을 보는 전략으로 가야한다 이거지요~~


한국사는 공무원 시험이랑 겹치는 부분이 많으므로, 관련정보를 찾으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으실겁니다.

그리고 공부란 것이 본인이 스스로 하기에는 좀 어렵게 접근하는 면이 있으므로, 미리 인강같은 것으로 먼저 스타트를 끊고, 그 다음에 공부방향을 잡으면서 많은 기출문제를 병행하면서 실전감각을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컴퓨터 일반 과목은 그래도 근접한 책이라면 컴퓨터자격증 관련책이 공신력있고, 좋은 책이므로 관련자격증 책을 미리 섭외해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조심해야 할 점이, 어떤 인강 강사들이 낸 책은 정말 조잡해서, 어디서 긁어다가 짜깁기 한 책으로 만드는 경우도 있는데, 오타가 엄청나서 공부하다가 열받아서 그런적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모든 강사님들 책이 그런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약간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발행한 자격증 관련책이 그나마 검증된 책이므로 그런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자~ 정리하자면

한국사 인강으로 시작 -> 기출문제 풀기

컴퓨터일반 -> 자격증관련 책으로 접근하기 + 많은 소스의 문제를 구해서 풀기

우편 및 금융상식 -> 좋은 기출문제를 풀면서 접근하기



문제를 구하고, 좋은 책을 구하는 것이 오히려 공부하는 것 보다도 힘든 일일수도 있겠습니다.^^


아무튼 부디 계리직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합격의 영광이 있으시길 빕니다.^^



이상 저의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다면 댓글 및 공감버튼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