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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의 두려움, 영업해보신적 있으신가요? 아우디 신입사원
요새 외국차가 많이 팔린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현대, 기아, 대우 차가 거의 다 였는데요. 요새는 차 값이 많이 싸져서 외국차도 한국차랑 가격면에서 차이 없는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BMW, 벤츠, 아이디 끄시는 분들도 길가다 보면 목격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 할 이야기는 영업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예전 회사에서 일할때 였습니다.
시간은 낮시간에..
그런데 갑자기 모르는 불청객이 들어왔습니다.
누가봐도 진짜 어려보이는 사람. 양복을 입은 남자.
바로 자동차를 팔려는 영업사원인 것이지요.
그런데, 얼굴과 표정, 그리고 몸짓에는 정말 많은 어색함이 있었습니다.
누가봐도, 이 사람은 초짜에, 처음 나온 영업사원같았습니다.
보통 잘하시는 영업사원같은 경우는 약간은 능글능글 맞고, 호탕에 웃음을 가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어깨는 위축되고, 소심해 보이고,, 누가봐도 어색해 보이는 어투였습니다.
"저~~ 자동차~~ 안 필요하시나요?~~"
라는 약간은 말 더듬고 어눌한 말투...
보통 대다수의 사람들은 영업사원이나 오면 안 좋게, 잡상인 취급한는 경우가 많지요.
길거리에서 전단지만 돌려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받지 않고, 무시하기 일쑤이니까요.
더군다나 일하고 있는 사무실에 초대도 안하는 사람이 와서, 차 팔러왔다고 하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얼굴을 찌푸리겠지요.
그런데, 그런 느낌보다는
이 사람의 어색한 표정와 어눌하고, 초보티가,,,
처음에 이 일을 시작해서, 얼마나 고생할까 하는 안쓰러움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명함을 주는데. 어떤 옆의 분은 받지 않았지만.
저는 받아서 인사를 해주었습니다.
영업이든 무엇이든 세상의 모든 일을 처음시작할때는 두려움이 있지 않으신가요?
회사에 처음들어가서 일을 배우거나, 군대에서 새로 배치를 받거나, 아니면 해외여행을 갔는데, 모르는 길이 나타나거나.
그 어색함과 당황.. 누구나 겪게 되는 일일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 두려움을 극복하고 잘 이겨내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겠죠.
이 아우디 영업사원도 지금은 나이도 어리고, 세상 경험이 부족해서, 어색해 보이고, 어눌해 보이겠지만.
모르는 사무실에 들어올 수 있는 용기또한 대단할 수도 있겠습니다.
여러분도, 혹시 새로운 일, 해야만 해야할 일에 대해서 두려움은 물론 있겠지만.
슬기롭게 헤쳐나가실 수 있으실 겁니다.^^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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