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자리 돛자리 돋자리 맞춤법 알아보고, 동그란 돗자리 후기 남깁니다.

아무거나 이야기 2015. 8. 29. 16:08

돗자리, 돛자리, 돋자리 뭐가 맞을 까요?


정담부터 말하자면 돗자리 입니다.

헷갈릴듯 하면서, 안 헷갈리는 것도 같고, ㅋㅋㅋ 아무튼 뭐 그렇습니다.


한 여름에 산 돗자리가 있는데요.

그냥 판판한 돗자리가 아닌, 이 뭐랄까.

동그란 알이 들어간 대나무형 돗자리 입니다.

그래서 앉을 때 되게 시원합니다.


처음에 살때, 이런 동그란 돗자리를 살까, 아니면, 그냥 판판한 직사각형 모양의 돗자리를 살까 고민을 했는데요.

그래도 이것이 시원할 것 같아서, 이런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사용해 본 후기는? 어떨까요~~

아래에 있습니다.ㅋㅋㅋ


요거~~

제품이 자꾸 이렇게 되네요.

알이 자기 마음대로 빠져서 도망가질 않나.ㅋㅋㅋ

의자에 앉았는데, 갑자기 떨그럭~~ 하더니 알이 빠져 도망갑니다.


무려 지금 6개의 알이 빠져 나간 상황..

저기 사진보시면 알겠지만, 원래 정사각형 모양이 되어야 하는데

모서리 끝이 없는 것이 보이시죠?^^



인터넷으로 주문했는데 그렇게 저렴한 제품을 구입한 것도 아닌데 말이죠.

한 3만원 정도 구입했는데.

아무튼 이렇게 바둑판 식으로 짜여있는 제품들은 고장이 나서 한 여름을 버티기 힘드네요.


그러니까 앞으로 구매할때는, 한 덩어리로 되어있는 제품을 구매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