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기 , 박물관 사진 구경한번 해봅시다~~

아무거나 이야기 2015. 8. 15. 13:17

 땅덩어리 큰 미국, USA

박물관도 큽니다. 우리나라 박물관이랑 비교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재미로 봐주세요^^

 

세계 3대 박물관 중에 하나가 미국에 있다고 합니다. 저는 미국에 살지 않아서 미국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요.ㅋㅋ

이곳에 있는 유물들은 미국것인지, 아니면 다른 나라의 것들인지 모르겠지만요^^ 아무튼 자~~ 사진 구경해 보아요~~

 

 

중세시대로 보이는, 갑옥입은 멋진 기사모형이 있습니다. 정말 이런 철갑옷 입은 사람이랑 예전에는 전쟁을 어떻게 했을까요.ㅋㅋㅋ

총도 없는 시절인데, 칼로 싸워야 하는데, 정말 말에다가 저런 철갑옷을 입으면 천하무적이겠죠..

 

 

사람이 정말 많네요~~ 참고로 이 박물관에는 유리로 둘러쌓여있지 않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같으면 웬만한 유물들은 유리로 보호되어 있어서 만질 수 없도록 되어있는데요.~

이곳의 유물은 죄다 오픈되어 있네요.

 

 

완전 고딕한 스타일.. 좀 근엄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난로를 때우면 주인님하고 집사가 올것 같은 느낌.ㅋㅋㅋ

배트맨 같은 영화에 나오지 않나요.. 대저택에 사는 부잣집 도련님..

언제나 도련님은 잘 생겼습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언제나 부잣집 도련님은 잘 생겼습니다. ㅋㅋ 훈남에 매너좋고,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고 말이져.ㅋㅋㅋ

 

 

이 포스있는 동상은 무엇을 표현한 것일까요?

 

 

 

역시나 영어로 써있어서.ㅋㅋㅋ 갑자기 빈혈이 몰려오네요. 그냥 그림만 봐야겠습니다.

 

와~ 이런것 학교다닐때, 국사 역사책.. 세계사책에 있는 할아버지 모형같은데요. 그리스 로마시대이거나.

아니면 무슨 비단길에서 동서양 문물이 전해졌다 하면서 나오는 할아버지 저 모형..

털이 덥수룩, 인자한 얼굴 말이지요..ㅎㅎㅎ

 

 

독특한 여인, 저 시대때에는 저런 헤어스타일이 유행했나 봅니다.

잘 땋은 머릿결 1450 어쩌구 써있는걸 같은데.. 아무튼 뭐 그때쯤일 것 같습니다.

 

 

잔 근육들을 정말 리얼하게 표현했네요. 이런 것에 조각하는 분들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와, 저 왼쪽에 보이는 하나 뻗은 손가락 보이시나요.. 정말 실감나네요.

색깔만 같다면, 사람 손가락 처럼 느껴질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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