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컵은 인체에 무해한 수성잉크로 인쇄하였습니다 종이컵

하루에 정말 많은 종이컵이 소비될 것입니다. 자판기 커피한잔, 음료수를 먹을때도 말이지요.

그런데 상식으로 하나 알려드리자면, 이 종이컵이 따로 규격이 없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그래서 우리나라 종이컵이랑 해외에 있는 종이컵이랑 사이즈가 다르다는 사실..

그러니까 우리나라 자판기를 가지고 외국에 가서 종이컵 쓸일이 있다면, 한국산 종이컵을 준비해야겠습니다.

아무튼 오늘의 주제는 그것이 아니고요.

종이컵 무심코 먹는 종이컵 말이지요. 오늘 종이컵으로 물 한잔 먹었는데. 종이컵에 이런 글귀가 써있네요

이 컵은 인체에 무해한 수성잉크로 인쇄하였습니다... 라는 멘트말이지요.

수성잉크라는 것은 물에 녹는 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다른 종이컵들은 물에 안 녹고 유성잉크로 만들었을까요?

그러니까 무해한 수성잉크 <-> 유해한 유성잉크

이렇게 된다는 것가요?

그런데 물이나 음료수를 먹을때, 안에 하얀색 부분에 따라서 먹는데, 겉의 표면이 수성잉크이던 유성잉크이던 굳이 상관이 없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만..ㅋㅋㅋ 제가 종이컵 전문가가 아니기에  모르겠네요.

검색을 해서 좀 찾아봐도 관련정보도 없는것 같고요..

아무튼 이런 사소한 것 하나에서, 또 궁금중이 생기네요.

종이컵을 무해한 수성잉크로 만드는 것과, 그냥 잉크로 만드는 것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에 대한 데이터도 없거니와.ㅋㅋㅋ

이런 정보는 어디서 얻을까요..ㅎㅎ

아무튼 저의 글이 흥미로웠다면 댓글 및 공감버튼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