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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카페거리, 분위기 있는 길거리..
아무거나 이야기
2015. 6. 7. 17:14
분당은 계획도시라서 그런지 몰라도, 건물들이 정말 정제되고 깔끔하게 잘 지어져 있습니다.
마치 정렬된 도시 느낌이 납니다. 아파트들도... 가게들도 우후죽순처럼 있는 것이 아니라, 정렬된 느낌이 납니다.
늘푸른 고등학교 앞을 기준으로
분당 카페거리가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큰 길가의 대로변의 기준으로 양사이드쪽으로 카페들이 쭉~~
늘어서 있습니다. 나무들도 많고요~~ 살기 좋고, 여유로워 보입니다.
CHGICAGO PIZZA PUB 요런 가게들도 있고..
근데 의외로 양 사이드 길가에 외제차들이 많이 있습니다.
BMW, 벤츠, 이름모를 스포츠가 부터 시작해서..여유있는 분이 많이들 사시나 봅니다.
이런 도시에 사면서, 바람쐬고, 생각할 일이 있을때 차 한잔 한다면, 정말 힐링되는 타임일 수도 있겠네요....ㅎㅎ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여유롭게 차를 마시면서 담소 나누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잔디들도 많고요..
굳이 차를 마시지 않더라고... 길을 천천히 걸으면서 조깅겸 산책하는 것도 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처럼 막 차가 막히거나 하진 않을거 같네요.. 길도 널찍하고, 사람들도 밀집해서 있는 것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답답한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혹시 카페서 차 한잔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으시다면, 정자동 카페거리 한번 가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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