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으로 돈 버는 법은 오랜 시간을 기다려라

사회에 나가거나 하면, 처음에 돈을 벌게되고, 

돈을 벌면 사고 싶은 것을 삽니다.

그 다음 돈을 저축해야 하는 생각이 들때, 어느 곳에 투자해야 하는지 고민을 하게됩니다.

그런데 투자는 어디다가 해야 할까요?

부동산, 부동산이라고 하는데.. 이 부동산이 한두푼이 합니다..

최소 억.. 은 되어야 하니.. 무엇을 하더라도 억.. 이라는 단어가 나오니 말입니다.

그러면 은행에서 넣어두자니, 요새 은행 이자가 몇 %인줄 아십니까... 거의 1% 대 입니다. 이거는 물가상승률도 못 쫓아가는, 말 그대로 돈 가지고 있는 손해인 세상이 온 것이지요.. 그렇다고 마늘밭에다가 묻어 놓을 수도 없고 말입니다.

그래서 그나마 소액으로 시작할 수 있는 단돈 몇 천원으로도 시작할 수 있는 재테크라는 것이 바로 주식이라는 것으로 눈을 돌리게 됩니다.

5천원 짜리 주식 1주라고 가지고 있으면 그게 투자이니까요..

워런 버핏,, 투자의 귀재.. 이분의 책을 읽어보신적 있으신가요?

어렸을때부터 가난했는데, 코카콜라 같은 병 같은 거 팔아서 몇 백원 생기는 것으로 모아모아 주식을 샀다고 합니다. 그렇게 주식을 사다보니 엄청나게 쌓이고 내공도 쌓이고..해서 세계적으로 부자가 된 사람이겠지요..

이 이야기가 진짜인지 가까인지 모르겠지만. ㅋㅋㅋ

예전에 워런 버핏이 . 포스코 주식을 사면서,, 포스코에 투자를 한다는 소문이 돌아서.. 포스코도 직접 투자차 방문했다고 하더라고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주식에 몰려들어서 . 갑자기 포스코 주식이 올랐는데...

그러다가 팔고선. 먹튀했다고.ㅋㅋㅋ

아무튼 주식이란 것이 잘못하면 도박이 될수도 있는 것이 사실이긴 합니다.

그러나 말이지요.

칼이라는 것도... 도둑놈 손에 들어가면 강도가 되지만.. 주부나 셰프의 손에 들어가면 요리할 수 있는 도구가 될 수 있듯이 말입니다.

주식이란 것도,, 어마어마한 대출을 받어서 몰빵을 한다거나 빚으로 투자를 하거나.. 아니면 아무 공부없이 남 따라하듯이 테마주 같은 것에 몰려서 작전세력에 휘말려서 가사를 탕진한다면 위험한 것이겠지만요..

착한투자자로써, 장기적으로 10년을 가지고 있는 다는 마인드로, 그 회사에 대해서 공부하도 투자를 한다면, 정말 언젠가는 아름다운 꽃으로 돌아오지 않겠습니까... 삼성전자가 세계 최고의 전자산업으로 될때까지 수년간 기다렸던 .. 어느 누군가는 부자가 되었겠습니다.

그래서 부자가 된 사람들 보면,,, 그 주식을 가지고 있는 오너일가들인 것 같습니다. 오너일가들은 자기회사를 사랑하면서 열심히 일하고, 그리고 수년간을 내다본 다음에, 그 열매를 맛보지 않았겠습니까...

그러니 하루하루 주식에 오르고 내리고 웃고울고 하시는 것보다는 수년 수십년간 가지고 투자를 해야겠다는 마인드로 하신다면,,, 진정 투자자의 마인드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하나씩 하나씩 배워 나가는 것 같습니다.

수년전에 제가 SM주식을 샀을때. 정말 쌌습니다. 그때는 SM엔터테인먼트 주식이 5천원 정도 인가였습니다. 주식 오르지 않습니다.

제가 SM을 그때 당시에 산 이유는 앞으로 문화산업이 뜰것 같고.. 또한 문화산업중에서 SM엔터테인먼트가 최고라 생각을 했었기 때문이지요..현진영이나 HOT,신화 같은 그룹을 만든 저력이며... 시대를 앞서고 보는 능력을 보고 대단한 회사라고 생각했었지요..

걸그룹같은 경우도 지금은 대세였지만, 소녀시대가 처음 나왔을때는 여자들이 많이 나온 걸그룹은 아마 처음이었을 겁니다. 이렇듯 이런저런 시도를 하면서 시대를 앞서가려고 했던 노력을 보고선 , 저는 주식의 초보자입장에서는 몇 주 사보았는데요..

지금은 3만원대에... 최고 6만원대까지 갔었던것 같습니다.

저도 그런 장고의 세월을 기다리지 못하고,, 흔들려서 팔았습니다만...하~~ 역시 미래를 보고 기다리는 것은 정말 도를 닦는 기분으로 마음을 다스려야한다는 걸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어떤 주식이 뜰까요? 과연 10년을 기다려도 괜찮을 득도하고 버틸 주식이 있을까요? 

있긴 있겠죠.. 그 진주를 찾는 것은 끊임없이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야 한다는 것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