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글
초보자가 접근하기 쉬운 주식이란?
주식을 처음하시는 분들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어떤 주식을 사야할지 모를지경입니다.
코스닥은 무엇이고, 코스피는 무엇이고,, 일단 뭐 대충 알았다 치더라고.. 내가 아는 것은 삼성, 현대만 있는줄 알았는데, 정말 증시 현황에 들어가시면 정말 엄청난 회사들이 있습니다.
혹시 삼천리 라고 들어보셨나요? 자전거에 관련된 삼천리 회사도 있지만,,, 삼천리 에너지회사도 따로 있습니다.
이렇듯 우리가 알지못하는 주식들, 또한 좋은 주식들도 지천에 널려있습니다.
바꿔 말하면, 황당한 주식 그런 주식들도 있습니다.
일명 작전세력이란 것들이 들러붙어서,, 주가를 조작해서, 폭등시켰다가,, 팔고 도망가는 먹튀의 방법 이런것들 말이지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카더라~" 통신 말만 믿고... 테마주 같은 것에 들어갔다가, 정말 내 재산 반토막 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절대로 모르거나 공부를 안한상태로 주식을 사면 안되겠습니다. 누가 좋다더라가 아니라.. 내가 봐서 좋고, 유망하고 그럴때 사는 것이지요..
남이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내" 가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이겠습니다.
그렇다면 초보자가 시작하기 좋은 주식은 무엇일까요?
일단 초보자가 시작하기 쉬운 주식은 어느 정도의 규모가 있는 주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회사가 코딱지 만하거나, 너무 작은 회사라면.. 누가 와서 인위적으로 조작해서 외세에 흔들릴 가능성이 있지만, 회사규모가 어느정도 되고, 어느정도의 인지도가 있다면,, 카더라 통신 이런 것에 쉽게 흔들리거나 하지 않겠습니다.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새 은행금리가 1,2%입니다. 물가상승률을 감안한다면.. 돈을 은행에 넣어둔다면,, 인플레이션때문에 내 돈이 쪼그라 든다 이거지요..
그래서 일확천금, 대박을 노리고,, 급등주나.. 잘 모르는 테마주 같은거 보시고.. 와 저런거 2배 폭등했네.. 이렇게 혹해서.. 잘못 시작하셨다가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너무 과한 욕심에 집착했다가... 오히려 반대의 상황이 생긴다면 아찔합니다요..
해서 은행금리보다 조금 더 나온다는 목표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다가 어느정도 요령도 생기고 하다보면 조금 목표를 상향조정해서 실력을 차차 키우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해서 제가 감히 추천해 드리고 싶은것은 어느정도 규모있는 회사의 배당주를 위주로 한다면 어떨까합니다.
배당주는 회사에서 배당을 제1순위로 주는 주식을 말하는데요.
예를 들자면.. 일반 삼성전자 주식도 있지만, 삼성전자 배당주도 있습니다. 삼성전자 배당주는 일반 삼성전자 보통주 보다는 당연히 배당을 많이 줍니다. 배당을 위해서 주식을 만들었으니까.. 대신 의결권이나 이런것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금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처음시작하고 소액으로 투자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니까... 수천억원의 삼성전자 주식을 사셔서 의결권을 행사하거나 회사를 인수하시지 않으신다면.. 의결권 같은게 중요할까요?
소소한 용돈과 재테크용으로 생각하실테니.. 그렇다면,,, 배당주가 조금 더 낫지 않을까 합니다.
어느정도의 규모가 있는 배당주로 처음에 시작해보시며.. 배당도 조금 받아보시고,,, 은행이자보다 더 받는다는 생각으로 접근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요^^ 나라에서도 배당금을 상향시키기 위해서 여러가지고 신경쓰고 있다는 뉴스 기사도 나오고 말입니다.
그리고 투자의 가장 중요한 원칙은.. 내가 알고 원칙을 세우고 하셔야겠죠.. 남한테 휩쓸리고하는 것은 진정한 투자가 아니겠지요^^
이상 저의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다면 댓글 및 공감버튼 부탁드려요
'주식STOCK'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가스터디 주식 , 단주대금 이란 것이 모죠? (0) | 2015.05.28 |
---|---|
주식으로 돈 버는 법은 오랜 시간을 기다려라 (0) | 2015.05.27 |
주식가격제한폭이 풀리면, 주가가 많이 오를까요 떨어질까요 (0) | 2015.05.20 |
주식을 샀는데, 정말 불안하고 못참는다면? 어느 정도 투자를 해야하나요? (0) | 2015.05.20 |
나이스정보통신, PG사 인수때문에 증권회사에서 전화가 왔네요.. (0) | 2015.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