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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때 하게되는 행동 4가지 패턴
심심할때 뭐들 하시나요? 어렸을때, 정말 시간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특히나 운동회 같은거 할때, 하루종일 앉아서 모래를 가지고 놀았는데도, 정말 시간이 안 가더라고요. 모래를 가지고 놀다가 놀다가, 한참을 기다리다가.. 점심이 오고... 밥을 먹고 난 다음에.. 역시나 한참을 기다리고.. 또 모래를 가지고 놀고요.
그러다 보면.. 이제 운동회 끝날 시간이 다가옵니다.
정말 어렸을때의 체감 시간은 정말 억만년 같았습니다.ㅎㅎㅎ
혹시 심심할때, 할거 없을때 뭐들 하시나요?
오늘은 이런 주제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1.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린다.
예전에 스마트폰이 없었을 시대에는 이런일을 안했겠지만, 현재는 스마트폰만 켜면 어디든 접속, 통화, 또는 인터넷이 가능한 시대이기 때문에,
심심할때 가장 많이 하는 행동은 스마트폰을 만지작 거리면서.. 인터넷을 하실겁니다. 버스를 타나, 지하철을 타나 어디든 스마트폰을 만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2. 잡생각을 한다.
이놈의 잡생각은 떠나질 않습니다. 친구 이야기, 친척이야기, 드라마 이야기, 애인이야기 등등 말이지요. 잡생각에 빠져들기 시작하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것이지요. 이 잡생각에서 , 저 잡생각으로 말이지요..
정말 드라마 생각하면, 어떻게 될까. 주인공이 왜 그렇게 될까부터 시작해서.. 어디까지 등등 말이지요. ㅋㅋㅋ 정말 많이 합니다.
또 부모님 친척이야기 등등 하면서 상상하기 시작하면 정말 끝이 없습니다.
3. 기지개 켜기
스마트폰도 만지작 거려봤다가.... 잡생각을 좀 해봤다가.. 이제 피곤하고, 잡생각도 할게 없고 하면은.. 기지개를 펴면서,, 허리를 요리조리 움직여 봅니다. 이런 지루한 라이프라는 생각이 드실 때쯤입니다. ㅎㅎㅎ 맨손체조도 해보고 말이지요.. 혼자 작은 동작으로해야지. 조금 큰 동작으로 하면 지나가는 사람이 쳐다봅니다. 아주 소심하게 조심하게 하곤하겠죠...
4. 점심메뉴, 저녁메뉴는 무엇일까 무얼먹을까.
사는 이유는 생존이겠지만,.. 생존을 위해서는 밥이겠습니다. 또한 한국사람이라면 밥심이 중요하겠지만. 서양사람들이야 햄버거나 빵류, 스파게티를 먹을지라도 한국사람이 계속 이런거 먹으면 허기지므로 밥....
그것도 맛있는 밥을 먹어야겠지요. 그러면. 무슨 메뉴를 먹을까 고민하게됩니다. 심심할때 요거요거 떠오르겠지요.
이거 은근히 밥 메뉴를 뭐를 먹을지도 상당히 고민해야 될 일입니다. 매일매일 똑같은거 먹다보면 질릴수도 있으니까요
바로 심심할때. 나타나는 현상. 오늘 무슨메뉴 먹을까 입니다.
혹시 저만 그런가요? 비슷하신 공감이 드시나요?
저의 글이 조금이나마 흥미로우셨다면 댓글 및 공감버튼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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