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의 탄생 (기원)은 고장난 제품에서 시작되었다..

아무거나 이야기 2015. 4. 20. 17:39

요새 이베이를 좀 공부하고 있는데요.

 공부하다가 재미있는 사실을 알게되어서 소개한번 드립니다. 


ㅎㅎ피에르 오미디야르라는 사람이, 1995년 9월에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호세에서 옥션웹이라는 이름으로 개인 경매 사이트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것이 이베이의 기원 , 시작이라고 하는데요...

..처음 올린 상품이 무엇인줄 아십니까?.. 시험삼아 고장난 레이저포인터를 올렸는데, 14.83달러에 누가 사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작 올린 사람은 깜짝놀랐다고 합니다. 아니 고장난걸 누가사지? 라고 말입니다.




그래서 산 사람한테 메일을 보내서 다서 확인을 했다고 합니다.

,, 내가 올린것이 고장나고 결함있다는 것을 알고 있냐고 재차확인을 해 보았더니,,, 답변이 뭐였는줄 아십니까?


고장난 레이저포인터를 수집하는 사람이라고, 당연히 알고 있다 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일을 계기로, 점점 커져서.. 뭐 지금의 이베이가 탄생하였겠지만 말입니다.

재미있지 않나요? 나한테 필요없는 것은, 누군가에게 필요한 것이 될수도 있지 말입니다. 그러니, 어떤 제품일지라도 속단하지 말고, 끈기있게 판로를 개척한다면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KFC 할아버지가 자기만의 비법소스를 가지고 수천번 거절을 당했어도 좌절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해서 그의 소스에 관심있는 사람한테 판 일화를 보면...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고 긍정적으로 나아간다면 성공할 수 있다 이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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