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셀프 계산대 이용후기

홈플러스에 갔더니, 세상에나 이런것이 있더군요.

셀프 계산대? 헐~~~ ㅋㅋㅋ 저는 오늘 처음 봤는데요.

사람이 바코드로 해주는 것이 아닌, 아예 무인 계산대라고 할 수 있겠지요.

흥미로워서 한번 해보기로 하였씁니다.

일단 전체 샷은 요런 모양입니다. 제일 위에 설명이 잘 나와있으나, 저는 그림은 안보고, 설명 동영상만 보고 했는데

동영상에는 카드를 어디다가 넣어야할지는 자세히 안 나와있네요.ㅎㅎㅎ

아무튼 후기 들어갑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아몬드 있네요. 요놈을 살때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동영상은 전반적으로 깔끔하긴 한데,, 약간 어색한 느낌은 어쩔수가 없습니다.

여기다가 카드를 넣는 것인데요.

먼저 포인트 적립하실것 있으면, 적립하시고,, 그 다음에 결제카드를 넣는 순서입니다.

뭐 설명영상에 나와있긴 하지만요..

오른쪽에는 상품을 다 결제 끝난 후에 오른쪽에 두는 것이고요..

왼쪽에는 상품을 결제하기 전에 두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왼쪽에 일단 물건을 올려놓고 준비했다가, 가운데에 놔서 바코드로 상품을 기계가 읽고, 그 다음에 결제 하나씩 끝날때 마다 오른쪽 공간에 두는 것이지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상품 올려놓는 곳, 상품 내려놓는 곳.. 이렇게 하면 헷갈리는 말 같습니다.

오히려 저런 글들보다는..

왼쪽( 결제 안한것 두세요) , 오른쪽(결제 끝난 것 두세요))  이런 표현이 더 이해하기 쉽지 않을까요? ㅋㅋㅋ

상품 올려놓고 내려놓고라..~~ 아무튼.. 그렇습니다.

아래는 잘 모르겠지만. 뭔가 하긴하나봅니다. 뭐 상품권, 쿠폰 잡다한 것인것 같긴한데..

모르겠네요.. 일단 제가 사용할때는 사용에 지장이 없어서 대충보고 넘어갔지만요... 궁금하긴하네요..

간단하지요?^^

정리하자면

1번 왼쪽에 상품 올려둔다.

2번 버튼을 눌러셔 시작하고.. 상품을 기계가 읽게 하고... , 포인트 카드 적립, 카드결제, 등등 하고

3번 오른쪽에 결제끝난거 둔다.

4번 집으로 온다.

요렇게 되겠습니다. 1번은 경험상 해보았지만, 역시나 계산은 사람이 해주는게 정도 있고 따뜻한 느낌도 있네요.

편리하다기 보다는, 처음 호기심에서 해보았지만,, 이런 기계로 인해서, 또 하나의 아주머니 캐셔가 해고당할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니 끔찍하네요..

아무리 기계랑 과학이 발달해도.. 사람은 서로간의 시선과 교감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이상 저의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 및 공감버튼을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