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가 안되는 이유는, 일방적인 대화 때문입니다.

마케팅MARCKETING 2015. 4. 10. 02:28

인생의 목적과 즐거움은 무엇일까요? 즐거운것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인생의 목적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저는 인생의 사는 목적이 흥미와 재미있는 일이라는 외롭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유머사이트에 하루에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접속해서 보고 웃고 할까요..


티비프로그램에서 드라마도 물론 즐겨보지만, 사람들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은 개그콘서트나 무한도전, 런닝맨 같은 유쾌한 프로그램입니다. 대리로라도 즐거움을 선사해주기 때문에 찾기도 하고, 즐기기도 하는 것이지요. 고리타분한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은 유머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유머과 즐거움이 삶의 활력소 인것이지요..


상품을 팔때도 마케팅을 할때도, 이 유머와 개그 그리고 흥미까지 접목한다면 바로 남보다 다른 성공전략이지 않을까요... 어느 자동차판매원은 자동차를 팔면서 마술도 같이 보여준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그 사람의 마술이 신기해서 그 사람을 다시 찾게되고, 그 사람은 결국 판매왕으로 등극했습니다. 

너무나 많은 광고의 홍보속에서 살고 있는 현대입니다. 광고에 정말 노이로제가 걸려있습니다. 


지금 문자가 와서 봅니다. 광고입니다. 눈쌀이 찌푸려집니다. 전화가 옵니다. 휴대폰 바꾸라는 전화입니다. 전화가 또옵니다. 괜찮은 치아보험 나왔다고 들어보랍니다... 대다수 실패하는 마케팅은 아무 고객에 대한 정보와 배려없이 상품만 무식하게 쏟아붇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화해서 필요없는 정보를, 지친목소리를 반복되는 녹음기처럼 말한다면 누가 좋아할까요?


오늘도 광고 전화가 와서 받았는데요. 그 텔레마케터 목소리에는 지친목소리가 역력합니다. 그리고 그 텔레마케터의 전화기 너머로 어마어마한 텔레마케터의 소리가 전달되어 시끌시끌한 소리가 전달되어 제 휴대폰으로 전달됩니다. 그 여직원은 지친목소리로, 끊임없이 돈을 벌기위해 의무적으로 영혼없는 전화를 하고.. 저 또한 불필요한 전화에.. 서로같에 지친 일이 되는 것이지요...


말을 쉽지만.. 유머러스하고 여유롭고, 삶의 활력소가 되는 일을 한다면, 마케팅이든 무슨일이됬든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고객님~~ 좋은 아침입니다... 식사는 하셨습니까?~~ " 이렇게 시작하는 멘트랑


"괜찮은 암보험있는데요~~." 이렇게 시작하는 멘트랑...


어느 것이 덜 거부감이 있을까요....


이제는 남이됬든 누가됬든, 광고의 홍수속에서.. 소통과 상호 피드백이 중요한 key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상 저의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아면 공감버튼 및 댓글을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