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를 선호하는 이유와 안목치수, 계약면적, 공급면적, 서비스면적 설명

아파트, 대한민국의 아파트 공화국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좁은 땅덩어리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살아야 하니. 가장 효율적인 공간을 찾아서 아파트를 결정했겠지요. 요새의 아파트는 아파트가 아니라 거대한 성에 가깝습니다. 초 고급아파트는 내장 인테리어부터 고급스럽고.. 아무나 못 들어가게 경비가 CCTV로 감시하고요.. 어느 아파트 게이트는 화려한 조명과 분수로 진짜 어마어마하게 해놓았습니다...그래서 아파트를 선호하는 데요...

단독주택은 개인이 일일이 관리며, 보수며, 신경써야 하는데, 아파트는 관리사무소에서 일괄관리해주고..게다가 사람들이 부동산을 선호하기때문에... 부동산은 매매시에도 현금화하기 쉽습니다. 단독주택은 거래가 활발하지 않아서 안 팔리는 경우가 많이 있끼 때문이지요.. 

우여곡절도 많고, 사건 사고도 많았습니다. 예전에 아파트 폭등의 시대에는 .. 아파트의 절대 부족으로.. 그냥 아파트를 사기만 하면 그냥 폭등하는 시절이 있었습니다. 분양권만 받으면 그냥 황금을 얻게되는 시대였지요.. 그때 아파트로 돈 많이 버신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1977년 민간아파트 분양가상한제를 최초로 도입했는데요... 건설사들이 함부로 분양가를 올리지 못하도록 아예 막아 버린 나라의 정책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느정도의 규제 때문에 아파트값은 분양가에서 묶어주는 효과가 있었는데요...

IMF외환위기가 터지자.. 부동산 경기 활성화를 시킬 목적으로 분양가상한제를 폐지하였는데...

이때문에 정말 아파트값은 정말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뛰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정부는 다시 분양가상한제를 실시했습니다. 

현재 수도권의 주택보급률이 100%를 넘었다고 하나.. 역시나 집없는 사람들은 계속 집이 없습니다. 전세난이 발생하여 여기저기 전세 찾아 떠다니는 사람들을 난민에 빗대어서... 전세난민이라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현재는 전세매물이 월세로~~~전세매물을 찾기 힘든 지경이지요.. 

요새는 정말 월세 세상으로 되고 있으니,, 집 없는 사람들은 더욱 살기 힘든 세상입니다. 

마지막으로 아파트에 대해 알아야할 계약면적, 공급면적,서비스면적에 대해서 알려드리고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안목치수는 아파트 면적을 계산할 시 기둥 같은 벽체 면적을 빼고 실제면적만 고려한 것이다. 

계약면적=전용면적(베란다제외,다용도실포함 실제사용 면적)+주거공용면적(계단,복도,현관)+기타공용면적(노인정, 관리사무소)

공급면적 = 전용면적+주거공용면적

서비스면적은 아파트를 분양할 때 발코니를 확장해주는 면적을 포함해서 분양평수보다 늘어나는 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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