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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교정수술 보다는 콘택트렌즈 , 안경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기본 정보
라식, 라섹, 렌즈삽입술 같은 시력교정술 은 해서 기존의 안 좋은 시력으로 벗어나는 분들도 있지만, 아직 수술을 무서워해서 좀 기다려보는 사람 그리고 아직까지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지요. (그리고 미성년자는 시력교정술 수술이 안되는거 아시나요? 성인까지 기다려야 하죠^^) 오늘은 안경, 콘택트렌즈 착용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아는 작은 정보를 드릴까 합니다. 저 또한 안경 , 콘택트렌즈 오랜시간 경험자로써 저 나름대로 생활 후기 경험이라 할 수 있겠네요^^
먼저 렌즈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봐야겠네요. 굳이 분류한다면야 하드렌즈, 소프트렌즈, 써클렌즈, 일회용렌즈 이렇게 있겠네요. 아 그 전에 안과 에서 시력검사 하고 난시 근시 어디에 해당하는 지도 알아보셔야겠네요. 그래서 의사선생님 전문가의 조언을 듣는게 좋겠지요^^ 자 ~ 그럼 일단 알아봅시다.
[ 소프트렌즈 ] = 보통 사람들이 나 렌즈 착용했다 하면 이것으로 아시면 됩니다.얇고 착용감이 편합니다. 하루에 몇 시간 이상 끼고 있으면 눈에 좋지는 않으니 렌즈라는 것을 맹신하면 좋지는 않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6시간 정도가 넘어가면 눈이 퍽퍽한 느낌이 들고 약간 피곤한 느낌이 들더군요.
그때는 렌즈를 눈에서 빼서 세척한번 해주고, 눈 좀 쉬어주었다가 하는게 좋겠어요^^
소프트렌즈의 수명이 원래 6개월정도이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소프프렌즈는 6개월에 한번 정도는 새로 구입 하는게 좋다 합니다. 또한 밤 9시 이후에는 사용하지 말라고 하고요^^
[ 하드렌즈 ] = 2,3년 정도 사용이 가능하며, 하루중에 장시간 사용가능하며, 렌즈의 보관과 세척이 그나마 용이하다 합니다. 그러나 단점으로는 가격대가 비싸고, 넣었을때 모래 넣는 것 같은 이물감 느끼는 살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저는 비싸서 안 써봐서^^
[ 써클렌즈 ]는 미용목적으로 나온, 렌즈에 색소가 들어간 렌즈를 말합니다. 여성들이 많이들 끼는데 눈에는 그닥 좋지는 않다고 합니다. 너무 많이 장시간 착용하면 눈에 부작용의 소지가 있으니, 어쩌다 한번 정도면 모를까, 일반 렌즈처럼 사용하면 곤란한 상황이 생기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이건 써본적이 없어서 뭐라 말을 못해드리겠네요^^
[ 일회용렌즈 ]-말그대로 1회용 렌즈로 한번 사용하고 쓰레기통에 버려도 되는 그런 렌즈이지요. 원데이 라고도 많이 출시됩니다. 일주일용, 한달용 다양한 제품군이 있습니다만, 가장 깔끔하게 쓰고 버리기에는 일회용이 좋긴 하지요^^
예를 들면 아큐브 디파인 내츄럴 샤인, 시바비젼 나이트앤데이, 존슨앤존슨 의 아큐브 원데이 , 바슈롬 의 원데이, 시바비전 의 아쿠아 등등이 있습니다. 찾아보셔요^^
렌즈가격 은 제조방법 에따라서 다를 수도 있고, 제품별로 아니면 기능별로 천지차이므로 발품 좀 파시고 해서 알아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가격이 전부 매우 다양합니다^^ 처음에만 안과에서 진단받으시고, 이제 본격적으로 렌즈, 세척액,케이스를 구입할 때는 안경원, 약국, 편의점, 온라인 처럼 다양한 루트를 통해서 구입 가능합니다.
콘택트렌즈를 사면, 아마 저 케이스에 보관을 하는데요. 보통 뚜껑에 보면 L(왼쪽), R(오른쪽) 써있습니다. 저 안에 세척액을 채우고 안에다가 컨택트 렌즈를 지어넣고 뚜껑을 닫으시면 됩니다. 물론 구입처에서도 자세한 설명해주겠지요^^ 그런데 이 케이스에 장시간 보관한다면 균이 많이 서식하기 때문에, 안의 세척액 용액을 새것으로 자주 바꿔주는게 좋고요.
더군다나 저 플라스틱 케이스를 새것으로 아예 자주 바꾸는것이 좋습니다. 안경점(무료)이나 마트에서 비싸지 않으므로 3달에 한번정도는 새 케이스로 바꾸는것이 좋을 듯 싶어요. 제가 한번은 신경 안 쓰고 6달동안을 저 케이스에 넣고 아무것도 안 한적이 있었는데, 렌즈가 용액을 다 흡수해버려서 완전 사막처럼 렌즈가 푸석푸석하게 부스러지더라고요^^
그러니까 자주자주 세척과 관리가 중요한거 아시겠죠^^
세척액으로 세척한 다음에 식염수(방부제성분 이 없으므로 )로 한번 헹구어서 착용하라고 말하는 전문가들도 있는데, 이 식염수라는 것이 한번 뚜껑 열면 일주일인가 그 안에 무조건 사용해야하고, 굳이 식염수를 쓰나 안 쓰나 차이가 없는것 같아서, 저는 식염수를 안 썼는데요. 그리고 식염수는 일주일 안에 다 못써도 무조건 버려야 합니다. 세균이 바로 번식하기 때문이지요^^ 저는 식염수를 초반에 잠깐 쓰다가 별로 효용을 못 느껴서 안 쓰고, 세척액만 사용했는데 별 차이 없더라고요. 요새는 세척액도 잘 나와서 그냥 세척액으로 바로 한번 헹구어 주고, 착용해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다목적용액(세척, 헹굼, 보관까지 1방에 해결한다) 제품으로는 바슈롬(회사)의 리뉴, 컴플릿 , 알콘(회사)의 옵티프리 이 있습니다. 이것저것 구입해보고 자기한테 맞는 것을 써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어느회사 제품은 해보니가 눈이 따가운 것도 있더라고요. 자기한테 맞는 것이 가장 좋은 제품일듯 싶어요. 안경점이나 할인마트 같은 곳에서 샘플로 뿌리는 경우도 있으니 써보셔야 알 듯 싶어요^^ 참고로 렌즈 보존액을 눈에 직접 넣으면 안됩니다.
아. 무엇보다 렌즈를 많이 쓰면 원래있는 안구에 얇은 막을 씌우는 것 같은 개념이라 공기중의 산소가 잘 통과하던게 막혀서 산소투과율이 안 좋아집니다. 그래서 장시간 렌즈착용의 부작용으로 안구건조증 으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꽤 있습니다.
눈이 건조하고, 빨개지거나 퍽퍽한 느낌 답답한 느낌이지요. 그래서 인공눈물을 평생 달고 사시는 분들도 있어요. ㅠ.ㅠ
렌즈를 너무 맹신하는 것보다는 렌즈를 자주 세척해주고, 렌즈 착용하기 전에는 꼭 비누로 손을 닦아야 합니다. 그리고 1년에 2번정도는 안과에 가서 의사선생님한테 자주 검진받는게 좋습니다.^^
자기의 눈 관리는 본인이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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