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눈밴드 최종후기

건강이야기 2020. 11. 1. 10:36

티눈으로 개고생을 하면서

도저히 안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티눈밴드를 한 10일

정도 열심히 붙인결과

드디어 오늘이 그 엔딩을 맞이하였습니다.


드디어 제 발의 상태

맨들맨들해지고

새 살도 어느정도 나아 보입니다.



손으로 꾸욱~ 눌러보니

아프지는 않네요


어디보면 뿌리까지 뽑아야 제대로

뽑힌거다 재발한다

가운데가 뻥 뚫려야 한다 라는 등등등



그런 이야기가 있는데

아직 까지 안심할 수가 없네요


진짜 재발해서 다시 그러는지

솔직히 걱정이 안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아직 특별히 아프진 

않아서 

계속 티눈밴드로 붙였다가는

맨살만 공격하는것 같아서.ㅋㅋㅋ

안쓰럽기도 해서 말이죠


일단은 내버려 두기로 했습니다.



티눈밴드 3천원 덕분에

아픈 레이저치료라고 불리는 것

시술을 하지 않아서도 안심이 되네여~



일단 티눈때문에 콕콕 찔러서

걷지도 못할 정도 힘들었는데

이제 더이상은 아프지 않아서

행복하네요 ㅎㅎㅎ


당분간 이렇게 살아야겠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케이스바이 케이스 겠지만,

티눈밴드 개인적으로는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