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그라시움 분양 현장속으로, 지나가다 힐끗보기

상일동역에

기존의 주공아파트 2단지 아파트 재건축으로

고덕 그라시움 이라는 아파트가 새로 들어선다고 합니다.

많은 세대수가 들어서고

게다가 여러건설회사의 컨소시엄으로 착공한다고 합니다.

상일동역 지나갈일이 있다가. 깜놀. 뭔 사람이 이렇게 많나.ㅋㅋㅋ

길 도로는 양 사이드는

길다란 차량들이 주차장으로 변신.ㅋㅋㅋ

멀리서 봤을때는. 무선 재래시장 입구인줄 알았습니다.

장보러 사람들이 온줄 알고. 그런 곳인지 오해하겠습니다.

저도 구경겸 해서 가볼요량으로 길을 건넙니다. 

요 입구로 들어갔다가. 구경하고 나오면 되는듯.

그런데.. 사람이 많아서. 파라솔 같은 곳에서 길다랗게 줄을 서야 하네요.

양복입은 경호원 같은 아저씨들의 통솔아래. 한참을 기다려야 구경할듯 싶어서.

그냥 철수하였습니다만.ㅋㅋㅋ

역시 집이란게 새집은 언제나 인기가 많네요.

강남, 재건축이 평당 4천이 넘는다고 합니다. 

한평 고작. 그 작은 땅덩어리가 4천이 넘는다니. 

사람들이 많이 몰리긴 몰렸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