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 자동 전등 센서 등 아끼는 방법

유용한 생활정보 2016. 5. 21. 13:32
현관문에 달려있는 자동 센서등
이것이 출입할때 켜지면 고마운 존재인데요 의외로 불필요한 상황에서 켜지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예를들면
밤에 목이말라 물한잔 먹으러 갈때 현관만 살짝 지나쳐도 센서가 반응하여 불이켜지고 맘니다

화장실갈때 실짝 지나가다 켜지기 일쑤이고요

이센서가 성능이 좋아서 그런지
근처주위에 가면 무조건 켜져서 불필요한 상황서 켜지면 난감하기 그지없습니다

실험을 해보니 센서가 360도 감지해서 불을 밝혀 동서남북  어디든 동작을 김지하더군요
정작 출입할때 신발장에서만 필요한데요ㅜㅜ

그래서 수소문끝에 아주간단한 해결방법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었습니다
바로 내가 원하지 않는 방향쪽
그러니까 현관문방향이 아닌 방room쪽방향에 절연 테이프를 붙이면
그 방향은 센서가 감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바로 요렇케 말이지요
ㅎㅎㅎ
마트가서 바로 사서 붙였습니다

그냥 유리테이프를 하려다가
그래도 하는김에 확실히 하려고
검정 절연테이프로 절반만 붙였더니
완전히 굿입니다

이제는 화장실갈때나  근처갈때의 불필요한 점등은 되질 않습니다
딱 신발  신을때만 작동되네요

불필요한  점등으로 가장 낭비가 심한 현관문을 효율적으로 바꿔놓으니
상쾌합니다
이것이 큰돈들이지 않는 생활의 팁이 아닐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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