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차량구입 하는 순서, 초보 차량 구매 알아가는 과정 2탄

아무거나 이야기 2016. 11. 12. 08:00

초보 차량구입 하는 순서 한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혹시 필요하신분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편에서는 영맨 만나는 과정을 서술하였는데요

오늘은 계약서 작성에 대해서 서술해 볼까 합니다.



전체 순서는 

1. 영맨 만난다. (서비스내용을 협상한다)

2. 계약서를 작성한다.

3. 차량 출고후, 신차검수를 한다.

4. 썬팅, 블랙박스를 맡긴다

5. 취득세 납부하고, 번호판을 교체한다.

6. 진짜 주인이 된다.

이렇습니다.



차량 계약서 쓰는 것은 별로 어렵지 않더라고요.

견적을 받아보니, 같은 쉐보레라도 견적서가 죄다 다르더라고요. 따로 양식이 표준화 되어 있는것 같지 않습니다.

대리점마다 전부 다릅니다. 순서도 다르고, 내용도 각각 다르고 말입니다.

차값은 고정되어 있어서 차값만 같습니다.ㅎㅎ



계약서에는 그냥 차값에, 옵션 가격 적고 끝

싸인하면 끝..

중요한건 쉐보레 가상계좌에 계약금 10만원을 송금하는 것입니다.

계약금 10만원을 송금하면, 이제 내 차가 제작이 들어간다 할 수 있습니다.



따로 계약서에 영맨서비스 내용을 문서로 적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블랙박스나 썬팅을 하는 것은 영맨과 둘만의 협상이지, 쉐보레 회사와는 아무상관이 없으니, 계약서상에 뭐 차값 내용만 있습니다.

계약서 작성하고, 계약금 10만원 송금하고

주구장창 기다리면 됩니다.


희안한 것이 오프라인 대리점에서 문의했을때는 최소 2달은 대기해야한다는데

이 온라인에서 만난 영맨님은 2주만에 차가 출시.. 신기하더라고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