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의 적정가격은 얼마인가요?

부동산공부 2016. 9. 7. 23:16

부동산

길가다 보면, 한블록 하나씩 공인중개사무소가 있습니다.

한해에 공인중개사 자격증 보유한 사람이 엄청나게 나오고 있고요

자격증을 따놓고, 장롱 자격증으로 집에 고히 모셔만 둔 사람도 엄청 많다고 합니다.

한번은 나라에서, 공인중개사 자격증 보유자가 너무 많아, 줄일 목적으로

엄청나게 어렵게 문제를 출제해서, 한때 공인중개사 게시판이 난리 난적이 있었는데요.ㅎㅎ



이 많은 부동산 사무소,

정말 우리나라는 부동산 거래가 그렇게 많은 것일까요?


예전에 폐쇄적인 부동산 시장에서 많이 양성화가 되고 있습니다.

예전시대 1960,70년대는 인터넷이 발달하기 전의 시대라.

땅문서, 

정보라는 것이 대단히 폐쇄적이고, 없는 정보라..

부르는 것이 값이고, 모르고 사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 부동산 ..일명 복덕방 차리신 분중에 많은 돈을 벌었다는 소리도 전설처럼 들리긴 합니다만..


현재는 대단히 정보가 공개되는 시대..

나라에서 아파트실거래가 싸이트를 만들어, 정보가 공개되는 시대입니다.

심지어 등기부등본을 인터넷으로 쉽게 띨 수 있는 시대이니까요~



그러면, 부동산의 적정 가격은 얼마일까요?

아무것도 모르는 서민이 내집장만하려고 월세, 전세, 매매가 알아보러 돌아다니면서

부동산 이 가격이 비싼지 싼지 어떻게 알까요?



제 대답이 다소 엉뚱해 보일지 모르겠습니다만.


그건, 물건을 많이 본 자만이 알 수 있습니다.

물건이란 것은 시세가 있기에 수요와 공급에 법치에 따라 움직이기에

부동산도 사는자가 나타나야  파는자가 있는 것이지요

그러니 많이 보고, 많이 발품을 파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A라는 장난감을 사려고 

처음 장난감 가게를 갑니다. 10만원을 달라고 합니다.

이게 비싼지 싼지 모릅니다.

옆 가게를 가봅니다, 12만원을 달라고 합니다.

그 옆 옆 지역 가게를 가봅니다. 8만원 달라고 합니다.


이렇게 계속 발품을 팔고 물어보고 경험해 보면

대략적인 그 상품의 가격을 알게됩니다

A라는 장난감의 시세는 얼마 라고 말입니다.



부동산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부동산도 많은 발품, 많은 경험과 문의를 하면 

내가 원하는 상품의 대략적인 시세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한두푼 하는 것도 아니라 

이 엄청난 재화를 구매하는데, 1군데 부동산만 보고선 구매하시는 분도 있으니 말입니다^^

뭐 신뢰가 가는 부동산이라면야 상관이 없겠지만 말입니다.^^



부동산의 적정가격

바로 수요자가 나타내서, 사려는 자가 사려는 가격 그것이 적정가격이라 할 수 있겠네요

그러면, 역시 정답은

"발품" 아니겠습니까^^



귀찮긴 하겠지만

발품 = 곧 적정가격을 빨리 찾는 길..


아무리, 인터넷이 발달되고, 정보가 공개되도

부동산이란 물건은 워낙 넓기에

해당 지역에 오래 거주하고 관심갖지 않는 이상은

타지에 있는 사람이 알기 힘는 법니다.



부동산의 적정가격

발품으로 한번 해결해 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