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달차비용 알아보고 , 라보 다마스 용달 이용후기

용달 얼마정도 할까요?

네이버나 다음에 용달을 검색해봐도 정말 엄청난 업체들이 있습니다.

대다수가 중계해주는 싸이트인데요

용달 업체에 전화를 해보니, 그렇게 친절하지가 않습니다.

내가 뭘 보내야 할지 생각한 다음에, 내가 알아서 어떤 차를 보내달라고 해야지

이 제품 용달 보낼건데, 뭘 보내는게 좋을까요라고 한번 물어봤더니

퉁명 스럽게 대답합니다.ㅋㅋㅋ 

오늘 제가 보낸 물건은 작은 책상정도의 사이즈 10개인데요

용달로 한번 보내보았습니다.

용달하시는 기사분께 여쭈어보니, 물건에 따라서, 그리고 이동거리에 따라서 요금이 다르다고 합니다.

저는 라보랑 다마스에서 많은 고민을 하였씁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약간의 부가설명을 드리자면

라보=트럭

다마스=작은 봉고 입니다.

거의 짐의 양이 비슷하긴 한데,

라보가 다마스 보다 약간 더 많이 실을 수 있긴합니다.

작은 책상 10개 정도를 보내려면 라보랑 다마스중에서 어떤게 최적일까 고민을 하다가 

그래도 약간은 넉넉하게 부르는게 좋을것 같아서, 라보(트럭)의 용달을 이용하였습니다.

네이버중에서 업체를 검색해서 아무곳에나 전화를 했는데

경쟁이 심해서 그런지 24시간 영업하는 곳이 많습니다.

17 KM 정도의 거리였는데, 요금은 3만5천원 정도 나왔습니다.

짐에 따라서, 거리에 따라서 차이가 나지만

보통 3만원대에서 4만원대 정도에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아무튼, 저는 좋은 용달기사님 만나서 잘 이용하였습니다.

용달기사님 차에 보조석에 사람이 탑승하면 보통 5천원 정도의 추가요금이 붙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알게된 점은

중계연결 업체에서 수수료 명목으로 23%를 가져간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용달기사님 말로는 너무 많은것 같다고 15%면 괜찮을것 같은데 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아무튼, 저녁8시에 이용했는데, 아주 친절히 잘 용달로 배달해 주셨습니다.

라보랑 다마스랑 거의 차이도 없는것 같고, 

다음에 용달을 이용할때면 다마스도 한번 이용해 보아야겠네요^^

아무튼, 용달요금 3,4만원 정도의 비용으로 원하는 곳으로 정확하게 보내실 목적이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상 용달 한번 이용해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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