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살때 알아야할 점, 정속형 에어컨과 인버터형 에어컨

유용한 생활정보 2016. 7. 30. 11:35

에어컨을 구매하실때

무조건 비싼 제품만이 다 능사가 아니라.

나한테 필요한 제품, 괜찮은 제품을 구매하는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무턱대고 에어컨을 구매했다가는, 하나도 모른 상태에서 가전제품 매장 직원에게 끌려다니기 일쑤입니다.

이럴때는 약간의 지식을 알고 가냐고 모르고 가냐는 정말 큰 차이입니다.


에어컨 살 때 알아야할 점.. 오늘은 정속형, 인버터형의 차이점을 설명할까합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무조건 인버터형 입니다.

에어컨이 자체를 싼 제품을 사는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에어컨이란 제품은 전기를 먹는 하나이기 때문에

게다가 우리나라의 전기세는 누진세이므로 전기를 많이 쓰면 쓸수록, 전기세 요금이 어마어마하게 나옵니다.

30,40만원의 전기세를 내고 피 눈물을 흘린다는 뉴스도 많이 보았습니다.


그래서 에어컨 자체는 다소 비싸더라도.

전기요금이 덜 나오게 만든 제품, 즉 에너지효율이 높은 제품을 사는 것이 좋습니다.

배보다 배꼽이 크면 안되잖아요. 헐.ㅋㅋㅋ



인버터형 에어컨을 사야, 필요한 에너지를 가변적으로 활용해서, 쓸데없는 에너지소비량을 줄여주며, 소음도 적어서,

에너지 효율이 좋습니다. 

단점이라면 가격이 문제이겠죠.^^

1등급 제품 인버터형이 정답이라 이거지요^^



전기요금이 한달 내고 안낼것도 아니고, 계속 낼 텐데 말이지요.

전기요금 적게 나오는 제품이 좋지 않겠습니까.


반대로 정속형 에어컨

계속 일정하게 유지되는 모터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에너지의 손실이 커서, 크게 크게 움직이다 할 수 있습니다.

크게 움직였다, 크게 정지했다가 말이지요. 그러니 전기를 많이 잡아먹게 되어 있습니다.



친구는 1등급 에어컨을 집에서 하루종일 틀어놨는데, 전기요금이 한달에 10만원 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예전같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기술입니다. 

조금만 틀어도 10만원이 우습게 넘어갔으니 말이지요. 요새 나온 에어컨은 기술이 발달해서 1등급 에어컨 같은 경우는 에너지효율이 좋아서

전기를 조금만 먹고도, 유지만 계속 하게 잘 설계되어 있어서,

잘만 활용한다면, 전기요금 폭탄을 맞지 않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겠죠^^


아무튼, 에어컨 사신다면, 정속형 에어컨과 인버턴 에어컨 정도는 이제 알았다면

소비할때 좀 유식해질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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