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쿠페 렌트후기, 야간운전 미리쿠페 후기

BMW의 미니쿠페

한번 렌트해 봐서 이용해 보았습니다.

외제차는 처음인데, 엔진이나 핸들감이나 역시 다르네요.

정말 돈만 있다면, 애마로 하나 정도 가지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BMW 미니쿠페 

대여한 차는 파란색이었습니다.

어쩜 이리 앙증맞게 디지인을 했는데

차를 탑승해 보니, 차 문짝이 대단히 두껍더군요..

얇은 강판은 쓰지 않은듯합니다. 

타서 놀란점.. 이런 진짜 실내디자인이 예술이었습니다.

어찌 이렇게 이쁘게 색을 조합했는지 말입니다. 하~ 감탄.

대박은 이거였습니다. 

요기 저기..

둥그런 저것.. 진짜 색깔이 은은하게 바뀌면서..정말 죽이네요..하~~

마치 미래의 우주선을 탄 느낌이었습니다. 

핸들에 BMW 의

미니MINI가 적혀있습니다. 

시동이 버튼 스위치로 되어 있습니다.

진짜 편함..

운전석쪽, 조수석이 상당히 넓습니다.

또 한번 감탄한 것은

문 열때 그 부분 손잡이 조차.. ㅋㅋㅋ 동그라게 디자인 했습니다. 

심지어 백밀러 까지 동그라미.ㅋㅋㅋ

근데 약간 네모란 백밀러에 익숙해서 그런지

동그란 백밀러를 보니까 적응이 안되더군요.

거울이 동그라니 잘 안보여서 뒤차가 잘 안 보입니다. ^^

게다가 깜짝 놀란것 하나. 

라이트 가시거리가 정말 짧습니다. ㅠ.ㅠ

밤에 어두운 길을 혼자간 기분이었습니다.

왜 이리 만들었는지.

정말 앞에 주시하느냐고 눈 아파 죽는줄 알았습니다.ㅋㅋ

그래도 역시나 디자인은끝내줍니다.

엔진도 좋고..

엑셀 밟을때 마다 팍팍 잘 나갑니다. 미니 쿠페 답다고나 할까요.ㅋㅋ

BMW min 쿠페

진정한 멋쟁이라면 끌고 다닐만한 차입니다.

여성분들이 많이 좋아한다고 하니..

외관만 그런줄 알았는데

저는 실내에 더 반했네요.ㅋㅋㅋ